지난번 첫번째 듀엣때 사진을 여러장 올리는 법을 몰라 2장만 올렸었는데 이번엔 방법을 알게되서 여러장 올렸습니다.
너무 적나라한 부분은 어떨지 몰라 약간 가렸어요ㅎㅎ
마지막 그림은 시간이 부족해 남자분을 못 그렸네요
저와 같이 그림을 그리는 여자쌤은 또 듀엣을 원하시긴 하던데,저는 모델분들 구하고 면접보고 대화 나누고 방향성 상의하고 하다보니 약간 지치기도 하네요
두번째 크로키 작업 하러 오기전에 사적인 일로 기분이 다운되 있었던게 더 큰 이유였던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저랑 같이 작업하시는 쌤이 원하시는 한 작업은 계속 됩니다ㅎ
5번째 딱 멈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