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SM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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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조회수 : 3838 좋아요 : 2 클리핑 : 2
성향은 있는데 제대로 된 플레이를 한적은 없고
어정쩡한 플레이만(플레이라고 말하기도 민망한?)

언제부터였는지 본디지에도 호기심?
그냥 나도 하고싶다 이런 마음으 든거 같아요

가끔 SM 관련글 올라오면 나도 모르게
그 글에 빠져들어 꼴릿 흥분되고
저 글에 주인공이 나였으면 좋겠다..
제대로 해보고 싶은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더 조심스럽고 쉽지 않네요.
오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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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싸 2024-07-07 11:46:01
저와 비슷한거 같네요.
예전에 온라인 상에서 길들임은 당해 보기도 하고 길들여보기도 했지만
정확한 성향은 아직 경험이 없기에 장담할 수 없구요.

그래도 여전히 저는 성향은 분명하게 있다고 생각하기는해요.
그것이 어느쪽인지는 확인이 안되어 있는 것 뿐이겠죠.

오르비님 처럼 그런 성향에 대한 의문은
또 다른 상상들로 흥분이 되기는 하는 것 같아요.
아직 해보지 못한 플에 대한 호기심 같은 것은
상상으로 이어지고 그 상상들을 실현하게 되는 날들까지 상상하게되면
진짜 헤어나올 수 없을 만큼 자극적으로 흥분해 버리기 때문이죠.

궁금하면서도 신기하네요
저와 같은 생각과 성향인분이 있다는 것과
그분의 상상들은 또 얼마나 자극적일까 하는 생각들이^^*
훈훈한놈 2023-05-07 19:45:45
저도 안해본 게 sm이라서 늘 궁금하고 관심은 있는데 해볼 기회도없고.. 참 쉽지않네요 ^^;
로망46 2021-09-06 21:53:52
저도 이런생각해요 근데 묶여보고도 싶고 묶어보기도 싶고 어느쪽인지 헷갈리네요~~ 한번 해보면 정확히 알텐데 ㅎㅎ
오르비/ 인누와!! 내가 묶어주께요
클로 2021-09-06 11:05:25
저랑 같네요 약하게나마 성향은 있는것 같은데 제대로 된 경험이라고 할 만한게 없고 어정쩡하게만 해봤어요. 저도 경험은 해보고 싶다 정도
오르비/ 제대로 경험하면 헤어나오지못할듯 ㅋㅋㅋㅋ
더빨강 2021-09-05 11:00:14
파트너와 초급 단계부터 하나씩 시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도 조금은 관심 있는데 아내는 성향이 없지만 흥분하면 엉덩이 스팽, 후배위 시 머리채 당기기, 묶지는 않지만 두손 꼭 잡아 못 움직이게 하기 정도는 자연스럽게 되더라고요.
파트너가 거부하면 코로나로 신경 쓰여도 조심스레 안전해 보이는(?) 레홀러 분들 찾아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오르비/ 근데 이게 참..파트너가 있어도 제 경험상으론 성향도 어느정도 맞아야 가능하더라고요..
더빨강/ 네 파트너와 성향이 안 맞으면 답이 없죠. ㅠㅠ 파트너와 만족하느냐와 별개로 채워지지 않는 게 있는 건데 알아주기는 참 어렵겠죠?
브리또 2021-09-05 09:57:05
파트너(?)한테 일단 묶어달라고 하세요
오르비/ 무꺼죠무꺼죠 이러케요?
뾰뵹뾰뵹 2021-09-05 09:12:50
르비 오랜만~
오르비/ ㅋㅋ안뇽
뾰뵹뾰뵹/ 어쩌다 에셈에 관심이 생겨쪄요? 우구우구~ㅋㅋ 톡해
감동대장님 2021-09-05 08:15:36
어려운 시국이니까 나아질때까지 SM공부를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합니다.
오르비/ 안그래도 내가 단순히 호기심때문에 그런건지 정말 내 성향인지도 궁금하고 그래서 SM커뮤니티에 가입했는데.. 일단 등업이 되야 뭘 할 수 있다라고요...흑흑.. 등업이 너무 어려워요 ㅠㅠㅠㅠㅠ
감동대장님/ 레홀BDSM게시판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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