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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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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신 레홀녀분의 사진을 동의를 얻고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물론 유튜브 게시도 동의를 얻었구요. 누드 드로잉만 게시하는 채널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한주에 최대한 한 작품씩 업로드 해보려고 합니다. 그림의 사진은 보신분들은 어떤 사진이였는지 아실꺼에요. 사진의 구도, 포즈, 빛 이 3박자가 너무나 기가 막혀서 그려보고 싶다는 욕구가 솟아 올랐네요. 당연하지만 그림을 완성하고 사진은 삭제하였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길^^ 저는 보통 전신을 그리는걸 좋아하지만 허리부터 힙라인이 정말 하나의 작품 같고 도자기 같아서 토르소 느낌으로 그려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게 됬네요. 완전한 누드 소묘는 아니지만 재미있는 작업이였습니다. 그려놓고보니 그림이 사진보다 못하단 느낌이네요ㅜㅠ ps. 그림을 그려준 사람과 이랬다 저랬다 억측과 유언비어 제발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실이 아닌걸 만들어서 퍼트리고 다니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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