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외근나온길에 추억에 잠겨쓰는 글  
2
비타민D 조회수 : 3246 좋아요 : 1 클리핑 : 0
저한테도 섹파가 있었어요
이래도 되나싶은정도의 나이차가 있는
뜨거웠어요 잘했고.
지금도 생각하면 젖을정도로

마음이 생겨서 정리했어요
사생활이 중요해서 전화번호 없이 본명도 모른채 만났거든요.
그냥 별명으로 불렀어요

어디서 어떻게 만났냐구요?
다른 좋은거 많잖아요

암튼 생각날때마다 주말에 만나서 섹스했어요
그게 너무강렬해서 평일에 많이 힘들었어요 자위하느라

가끔 그사람이 생각나요
섹스를 안하더라도 늘따뜻하게 대해줬어요
커피도마시고 영화도보고 맛있는것도 사다주고
향기나는 사람이었어요. 처음이 섹파여서 그랬지.

섹파.. 좋으면서도 아쉬워요.
제가 아직 고지식해서 그런가봐요
비타민D
심심하니까 쪽지는 받아볼까용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오일마사지 2021-11-18 08:02:10
파트너와 애인 사이...늘 고민...그래서 저는 애인을 선택합니다.
왓다보이 2021-11-18 01:18:10
넷플릭스 섹스라이프에서 여주가 전남친 못잊어하는거 생각났어요
생각만해고 젖고 그랬는데
실제로도 계셨군요
테일러킴 2021-11-17 22:32:30
가끔 그 사람이 생각나서 다시 연락해 보고 싶은 마음은 없으셨나요?
오이킴 2021-11-17 17:03:45
저도 생각하면 가슴이 저미는(?) 섹파가 있어서 조금은 공감이 가네요
Jay재경 2021-11-17 15:54:31
마음이 생겨서 정리를 해야한다는게..ㅠㅠ 너무 생각날꺼 같은데요..
콘라트 2021-11-17 15:34:53
그게 떡정이지
사무친밤 2021-11-17 14:41:23
복잡했던 마음이  글에  잘 묻어있어서 ㅠㅠ 비타민님 마음에 공감되네요 ㅠㅠ
애플트리 2021-11-17 14:33:54
그래도 좋은 사람 생각하면서 커피한잔하고. 술한잔 하며
기억할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요~~그 기억위에  또 다른
추억늘 만드세요~~
밀리언 2021-11-17 14:23:59
그래도 좋은분이셨나보네요
1


Total : 38484 (1/192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64] 레드홀릭스 2017-11-05 243794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3.24 업데이트).. [398] 섹시고니 2015-01-16 367488
38482 관클 질문좀 드려도 될까요? [3] new 고나 2025-08-28 137
38481 그냥 올려보는 우리 강아지 (애견 아닙니다 ㄷㄷ)-후방-.. [8] new 군림찬하 2025-08-28 393
38480 모두 좋은 밤 되세요 [1] new 호프 2025-08-27 90
38479 예전에 한번 이번에 두번째 초대남 구해보는건데.. new 군림찬하 2025-08-27 308
38478 무탈을 바라는 마음 [10] new spell 2025-08-27 354
38477 운동 강박증?? [10] new 라임좋아 2025-08-27 398
38476 마사지 좋아하시는 분? new L섹남 2025-08-27 234
38475 레드홀릭스 레홀마켓 오픈소식이다봇 *0* [6] new 레홀봇 2025-08-27 404
38474 퇴근길 Smile ~~ [1] new 시인과촌장 2025-08-27 208
38473 남자의 성기는 안 쓰면 퇴화된다는데... [3] new 달고나 2025-08-27 340
38472 속궁합 [14] new Lsls22 2025-08-27 1129
38471 오늘도 좋은 아침!! new 김왈라 2025-08-27 366
38470 현타 아닌 현타 [3] new 라라라플레이 2025-08-26 619
38469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씁니다 [2] new 작은남자 2025-08-26 641
38468 새벽 [1] new 기르바 2025-08-26 671
38467 나는 내 갈 길 간다, 이직 완료. [21] 홀리데이아 2025-08-26 1436
38466 섹스의 중심에서 변바를 외치다 [56] 섹스는맛있어 2025-08-25 2194
38465 코털 왁싱 받아보신 분? [12] 키매 2025-08-25 508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