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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아서 친하게 어울렸던거고
친해지니까 만남도 생겼던건데
친목질이라고 욕먹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병문안 인증글 몇몇분의 댓글엔
'이런식의 모습도 보기 훈훈하다'
'보기 좋다, 부럽다' 식의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나름 계셔서 좋았거든요
병원에 하루종일 박혀만 있어서 생각이 많아져서 제가 예민해진건지
처음부터 이유없이 시비걸더니 끝까지 저를 잡고 늘어지는 여자분.. 정말로 질투 때문에 그러시는거에요?? 제발 좀 서로한테 신경껐음 좋겠어요 서로한테 신경안쓰기로 해놓고 왜 익게에만 가면 못잡아먹어 안달인거죠 본인이 익게에 본인이라고 써놓고 그 글이 삭제되니까 아닌척.. 하아 제발 우리 서로한테 신경꺼요.. 먼저 시비건것도 그쪽이고 익게에서 먼저 공격한것도 그쪽이고.. 첨에 뭣도 모르고 시비털린건 난데 내가 사과해서 우습게 보셨나.. 전 그쪽한테 단 하나의 관심도 없어요 제발 신경끄고 살아요 부탁드립니다
이 글 썼다고 또 욕먹겠네요
이제 그러려니 해야겠죠
저는 이 사이트를 정보습득하고,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고 싶어서 가입했어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고 있는중이에요 실제로 알아서 너무 좋은 인연들이 있어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해요
사이트의 주제가 섹스이니 만나서 꼭 섹스만 해야하는건 아니잖아요 ..
전 여기서 좋은 언니들,친구들,오빠들,동생들 알아서 너무 감사한데 왜 안좋게만 보는건지 ..
다리통증이 심해져서 잠못들고 뒤척이다가 레홀왔는데 .. 이 글 저 글 보니 가슴이 답답하네요
모두들 좋은 아침,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늘 날씨 많이 춥답니다! 옷 따뜻하게 입고 출근하세요~
이말이 슬퍼서 잘모르지만 글 남기게됐어요.
음.. 저도사람좋아하지만 호불호가 음총심해요.
남들이보면 재수없다할정도로.
근데 내가좋아하는사람하고 친목하고 내거좋아하는사람하고 만나는게 죄인가요? 전그렇게생각해요.
치즈님 아프신데 마음까지 아프지마세요.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
진짜 저도 전에 익명으로 어떤분이 글올리셔서
아니라고했지만 스트레스 장난아니더라구요.
인생뭐있나요! 사람좋으면 좋은사람만 만나요 우리!
제가 지금배가불러서 너무업되소...... ㅎ
맛점하시구 다리가 언능 튼튼이로 되셨음 좋겠어요!
아파아파 보다 그나마 덜 아픈거다 생각하고 위안 삼으세요~^^
레홀이 아닌 어디서는 댓글이 오가고 대화를하면 친해지게되고 만남은 생겨요 그과정속에 자신의 인맥이 만들어진다 생각해요
하지만 일부 그런것을 악용하는 사람이 있기에 안좋게 보는 사람도 있죠
제가 봤을때는 치즈님은 그냥 전처럼 좋은 언니들 오빠들 친구들 동생들을 만들어가면 될것같아요^^
병원이면 정말 심심할텐데 얼른 나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