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오랜만에 왔네요  
0
85민호 조회수 : 1633 좋아요 : 0 클리핑 : 0
현생에 바쁘게 치여 살다보니 레홀에 거의 안 들어오고 지냈네요
어차피 코로나 때문에 사람도 못 만나고 그래서 더 안 들어온 것 같아요

전 여친과의 연애가 끝난지 2년이 넘어가네요.
다시 연애를 하고 싶긴 한데 저도 이제 나이가 있다보니 어떤 사람을 만나야 결혼을 해서도 평생 행복할까 하는 고민을 참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물론 서로 사랑하는게 가장 중요하죠
가장 믿고, 사랑하고, 절대 바람 안 피우고...
저는 만약 결혼을 하게 된다면 이 사람과는 절대 이혼하지 않겠다는 그런 확신이 들어야 결혼 할 것 같아요.
그러려면 당연히 서로가 서로에게 단 하나뿐인, 가장 사랑하고 믿을 수 있는 관계여야 하겠죠.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제 섹스 판타지는 제가 사랑하는 여자가 여러 남자들 자지를 마음껏 가지고 노는것을 보는것이라서요.
제가 여러 여자한테 둘러싸이는 판타지는 없어요.
그냥 제 애인이 여러 자지에 둘러싸여서 즐겁고 행복한 섹스를 하는 것만 보고싶어요.

물론 저 몰래 바람피우는건 절대로 용납 못 하지만
저를 속이지 않고 이야기만 해 준다면
혼자 나가서 다른 남자랑 섹스 하고 오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러다가 마음까지 빼앗기는건 또 싫고...
제가 생각해도 참 어렵고 복잡한 관계긴 하네요.

그런데 친구가 소개팅으로 연결해 준 여성분께 이런 판타지를 말 할 수도 없고...
직장에서 연애 상대를 찾아보면 이런 판타지를 충족 할 수 없는 사람과 연인이 될 테니 언젠가는 헤어지게 될 것 같고...

그래서 차라리 레홀에 제 판타지를 오픈하고 게시판이나 쪽지를 통해 대화하면서 저랑 잘 맞는 사람을 찾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랑하는 사람 한 명과의 관계를 최 우선으로 하면서
그저 즐거움을 위해 그룹섹스를 용납하는 이런 관계가 가능할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85민호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너와나의연결고리1 2022-02-03 10:41:39
말씀하신 한 사람과 원하시는 두가지 관계에 대해
잠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정말 쉽지 않은 일인듯 해요..
다만 일상이 아닌 레홀이라면 같은 판타지를 가진 분을
만날 가능성이 조금은 더 높을지도요..
1


Total : 38472 (1/192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64] 레드홀릭스 2017-11-05 243764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3.24 업데이트).. [398] 섹시고니 2015-01-16 367442
38470 현타 아닌 현타 [3] new 라라라플레이 2025-08-26 230
38469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씁니다 [2] new 작은남자 2025-08-26 518
38468 새벽 [1] new 기르바 2025-08-26 586
38467 나는 내 갈 길 간다, 이직 완료. [19] new 홀리데이아 2025-08-26 1135
38466 섹스의 중심에서 변바를 외치다 [55] new 섹스는맛있어 2025-08-25 1824
38465 코털 왁싱 받아보신 분? [12] new 키매 2025-08-25 479
38464 점심 머먹지...... [11] new 뾰뵹뾰뵹 2025-08-25 463
38463 이번주도 모두 힘내셔요!! [1] new 김왈라 2025-08-25 333
38462 외모 밸런스 게임 [2] 비프스튜 2025-08-25 355
38461 저는 나쁜남자입니다. [3] 변화가큰편 2025-08-25 503
38460 작은 깨달음 호프 2025-08-25 260
38459 헤어짐으로 현재까지 힘드신 분이 있다면.. [1] 신사1982 2025-08-25 446
38458 NTR 성향은 왜 생기는 걸까요? [7] 짧지만굵게 2025-08-24 660
38457 길이 확대 제품 2주가량 사용 후기 [7] 비프스튜 2025-08-24 845
38456 일요일이 사라졌어요 [12] spell 2025-08-24 840
38455 일상의 소중함. [5] Arcturus 2025-08-24 570
38454 옛날 그 시절 나의 큰 착각 [29] 자몽주스 2025-08-24 1557
38453 1970년대 원초적 무기 [2] 시인과촌장 2025-08-24 399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