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로우토크/ 클럽은 감주보다 더 심하긴 하지만 확실히 얼굴이나 몸매 보고 다가가게 되는 것 같아요. 외모 괜찮거나 분위기 있으면 대화 나누면서 거절 안하면 목적도 비슷한지 떠보기도 하고. 그렇게 하면서 상대방이 절 마음에 들어하면 나가는거라서.. 다만 초밥님과는 다르게 취향 확인은 하고 있을 때 괜찮냐고 물어보는게 전부인거 같아요ㅠ 입실해도 킥 당할까 조마조마한게 사실이라 ㅋ큐ㅠㅠ 제가 보빨을 싫어해서 안하지만 골뱅이 지나친 가슴 집착 이렇게 취향 타는 것들만 조심하면 다 무난한 반응인거 같아요. 대신 전희할 때 먼저 주무르는 손이 움직이는 방향과 다른 쪽으로 반대편 손을 시간 차 공격 + 손톱, 손등, 손가락 이렇게 다양한 강도랑 촉감으로 자극하면 보빨 안해도 반응 좋아요 ;) 댓글 보고 생각나서 써봤어요. 적고 보니 글쓴님이랑은 연관이 거의 없군요..

└ jj_c/ ㅎㅎ댓글쓰신분들 대부분이 파트너는 아무나라고 생각 안하시는 것 같아서 댓글을 안달았는데....! 아무나 안에 파트너 개념도 포함이에요!ㅋㅋ 뭐 잘 맞는분들은 그런 관계도 잘 지내시는거보면 신기한게 제 입장입니닷. 긴 글 감사해요~!

└ jj_c/ 혼자 하고나서 어우 아무나랑 안하길 잘했다! 라고 생각이 다 들어서ㅋㅋㅋㅋ 가끔은 사람 온기가 그리우니깐요~!

└ jj_c/ 마자영......ㅜ_ㅜ

└ 독학생/ 공감합니다ㅜㅜ 그래서 일단 만나서 대화 먼저 충분히 하면 좋더라고요

└ 아스리초밥/ 그런 경험후 긍정적인 점이라면 한달 정도는 섹스 생각이 안나더군요

└ jj_c/ 맞아여.. 이게 가장 맞는 말이네용 하핫

└ Mtc7923/ 저도 지금 딱 저상태라서요 섹스는 하고픈데 할순 없고 욕구는 미친듯이 솟아오르는 중이에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