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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마티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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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생활청년 조회수 : 2246 좋아요 : 0 클리핑 : 0


프리랜서 특성상 주말에 잘 쉬지못해서
평일 쉬는날에 한번 가봤는데

사람들도 없고 한산하고
정재형 도슨트 오디오북통해
무료로 들을수 있고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네요.

예술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예술가들은 참으로 대단해요.
고통을 예술의 혼으로 이렇게 표현한다는것은

이런 전시회에서 작가의 연대기적으로
그림을 감상하고 스토리를 들으면 더 와닿는것 같아요.

평일 오전에 혼자 오신분들도 많고ㅎㅎ
남자는 저 혼자밖에 없었지만.

강력 추천입니다!
바른생활청년
마음도 단단 몸땡이 단단 고츄도 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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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냥119 2022-03-24 22:13:04
우리나라에서 앙리 마티스..야수파의 작품을 전시회 동안 거꾸로 걸었던 적이 있다고 하죠.. ㅎㅎ
농담으로 명작은 거꾸로 봐도 명작이라는 말이 있었죠
바른생활청년/ 오 정말요? 일부로 거꾸로 걸고 전시한건가요?
고냥119/ 실수였다는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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