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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게에 불이 나서 고민을 못 남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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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우토크 조회수 : 2119 좋아요 : 0 클리핑 : 0
세상에; 제목 보고 놀라서 못들어가고 있습니다..ㅠ 무슨 글을 남겨도 아무도 관심 없을거 같아요...

다른건 아니구.. 여자친구가 시간을 갖자고 해서 4일 정도 있다가 연락을 다시 해봤는데 아무 감정이 들지 않는다길래 끝이구나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이틀 정도 맘껏 아파하고 저도 마음을 많이 접었구, 왜 그 아이를 만나면 안됐는지 제 자신을 설득도 했어요.

아까 방금 연락왔어요. 계속 만나고 싶다고,. 자기는 마음 다 풀렸는데 전 마음 어떤지 모르겠데요.

헤어지는 마당에 안좋은 소리 할 수는 없고, 저도 이젠 호감이 가는? 여자도 생긴거 같구...

어떤 심리로 이렇게 잠수 탔다가 갑자기 마음이 풀렸다고 하는건지, 이걸 제가 어떻게 받아쳐야 좋게 헤어질 수 있을지 모르겠어서 여기 글 남겨요...ㅠ
필로우토크
"It's more real to me here than if I went up," -Newland Archer, Age of Innocence, by Edith Wharton
https://dev.gutenberg.org/files/541/541-h/541-h.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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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침대에이스 2022-04-23 00:50:55
만나보고 직접 얘기 들어보고 느낀 바대로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텍스트로 주고받는 문장들보다야 진솔하고 더 많이 알 수 있지 않겠어요? 왜 갑자기 그렇게 얘기했었고 등을 들으시고 솔직하게 말씀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필로우토크/ 역시 만나봐야 아는걸까요ㅠ 에휴.. 만나면 나쁜 이야기만 할거 같은데 그러면 좋게 헤어질 수는 없을거 같아서 걱정이 앞서네요.
필로우토크/ 일단 약속 잡아볼게요.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 만나야 알겠어요. 헤어질 땐 헤어지더라도 왜 그랬는진 들어봐야겠어요. 납득이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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