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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의 레홀.
몇년전에 샘플로 가지고 있던 어른장난감들 한가득을 쓸 일 없다고 선배 사무실에 가져다 줬더랬는데..( 옛 글에 적다가 마무리 못했네요)
몇일 전 선배 사무실 갔더니 그 가방을 꺼내와서 건네 주네요.
이젠 쓸 수 있을거라구 ㅋㅋ
그걸 몇년간 사무실에 보관하고 있던 선배 ㅎㅎ
게중엔 내게 주려고 주문했다가 늦게 도착해서 보여주지도 못했다는 무서운 녀석까지..
웃기고 신기해서 집에 돌아와 하나하나 꺼내 구경하고선
그 중 하나 꺼내들고 놀아봤는데
ㅎ ㅏ..
장난감이랑은 교감이 힘드네요.
후배 위하는 선배의 마음이 참 고맙지만
마음만 감사히~~
그냥 그렇다구요.
오랫만에 끄적이고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