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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 얘기가 아니지만
너무 화나 잠이 안와서 글 올려봐요
이렇게라도 해야 조금이라도 풀릴거 같아서
일 얘기에요
울 회사 사장님은 본인이 잘못하곤 항상 남탓을 해요
직원들 탓하고 거래처 탓하고
그걸 볼때마다 저는 속으로 그러지 말지 했죠
그런데 막상 제가 당하니까 너무 기분이 나쁘고 화가 나네요
나는 그동안 회사사정이 안좋아서 직원도 줄이고 더는 새 직원을 구할수 없는 상황이라 내 일이 아닌것도 다 처리하고 그랬는데...
하.....
욕만 나오네
ㅠㅠ 고생많으십니다..
저도 극단적인 사장때문에 공황장애까지 와서 이직했네요.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든지, 아니면 이직을 하셔야 할듯 하네요~
평일 마지막날까지 맘고생 많으셨어요. 반면교사도 삼을 정도면 충분히 소심녀님은 잘 참고 잘 견디셨어요.
불가피한 때가 아니라면, 그 어떠한 것 보다 본인 가치를 제일 중요시 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