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보빨이 너무 좋은 남자인데 고민과 궁금한게있습니다!  
0
2777 조회수 : 6104 좋아요 : 3 클리핑 : 0
안녕하세요 보빨을 좋아하는 27살 남자입니다!

저는 보빨을 하면서 여자가 느끼고 신음소리를 내고 제 머리를 누르면서 강압적으로 빨게하는 모습을 보는게 더 좋은 변태입니당....

근데 하루종일 빨고 정말 싸게 만들고 싶을정도로 빨아보고 싶은데 보빨을 하다보면 한번 느꼇다고 빨리 넣어 달라고 말하면서 금방 끝내려는? 이런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근데!!! 여기서 저의 문제가 처음 애무와 보빨을 하면 제 물건이 풀발이되는데 2~30분 정도 보빨을 하다보면 저는 정말 흥분되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풀발 상태가 조금 풀려 버립니다...그래서 넣어달라는 상황인데 조금 죽어버려서 넣기도 좀 애매하고 제가 문제인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또 궁금한것이 있다면 여자가 한번 느끼면 더 자극을 줘서 더느끼게 하는거는 어려운건가요?!
2777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필로우토크 2022-05-12 11:29:49
저도 자주 그래요 ㅎㅅㅎ 저랑 성향이 많이 비슷하신거 같은데.. 본인 스스로도 왜 그런지 알꺼에요.
우선순위가 [내가 느끼는 쾌감] < [파트너의 만족도] 신거잖아요?
단순하고 솔직하게 생각해보세요ㅎ 분명 이런게 마음 속에 있을거에요. 여자친구 반응 보고 그 반응에 집중해서 하다보면 뭔가 저한텐 놀이가 되구 놀이의 끝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 그런 느낌. 내가 즐기는 것 보다는 여자친구를 만족시켜야한다는, 그 감정이 사랑이던 무의식적인 강박감이던, 그 메카니즘을 해소하세요.
파트너나 원나잇이면 지나친 물빨 아닌 이상 상대 만족도 우선일 땐 에프터도 가능해요(저에겐 그게 영향이 컸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여자친구와의 관계라면 상대방도 내 만족도가 우선일 수 있다는 생각도 하셔야해요. 여자친구분도 자기만 즐기길 바라진 않을거란 말이죠. 여자들도 남자의 만족도가 우선인 분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이라면 당연히 그게 더 크겠죠?
삽입하지 않고 끝나면 결론적으론 하다가 중간에 그만둔 거니깐.. 본인이 '넣고 싶다'는 생각보다 '쟤랑 더 장난치고 싶다'는 생각이 중간에 들 때가 마지노선이라 생각하시고 넣으세요. 오히려 넣어야 충족되는 부분도 있으니깐요. 혀로 경부 근처까지 죄다 햝을 수 있나요 ?ㅅ? 좆은 가능합니다.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끝만 핥고 기둥 자극이 없으면 순간적인 자극만 크지 만족할 수는 없잖아요?
대낮부터 이런 이야기 하는게 너무 낯뜨겁고 그렇지만 남일 같지 않아서 일단 댓글 남겨요. 제가 말씀드린 것에서 궁금한거 생기시면 대댓 남기셔요 ;)
1


Total : 39468 (420/197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088 충동구매 ILOVEYOU 2022-05-08 2433
31087 I Love You의 뜻이 이렇다네요 [3] 용철버거 2022-05-08 3002
31086 오운완 !! [1] 꿀택이 2022-05-08 1983
31085 슬기로운 입원생활(?) [39] Sm인가 2022-05-07 5766
31084 섹스가 재미없어졌다 [4] evit 2022-05-06 3709
31083 가입후 첫글 [2] 대구오라버니 2022-05-05 2238
31082 즐거운 휴일 되세요. 어린이날. [1] 다크초코쿠키 2022-05-05 2706
31081 영화벙 어떨까요? [5] Je2 2022-05-05 3017
31080 어린이날~^^ [2] Ozzyjin 2022-05-05 2222
31079 별일없는 일상 2 [9] spell 2022-05-04 5093
31078 논개와 촉석루 [3] 저스틴벌랜더 2022-05-03 2499
31077 별일없는 일상 [16] spell 2022-05-03 5142
31076 설레임이란? 이로운외로움 2022-05-03 2283
31075 오늘 전여친 만나고 왔어요 [8] 필로우토크 2022-05-02 4285
31074 부담없이 친구처럼 같이 놀아줄 여자분! [2] 외로운신사 2022-05-02 2547
31073 어제 간만에 달렸는데 evit 2022-05-02 2154
31072 성향상담 smer 2022-05-02 2095
31071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5] 소년남자 2022-05-02 2033
31070 그냥 대한민국 섹스의 미래...에 대해 끄적끄적.. [2] 새벽향기 2022-05-01 3157
31069 뭔가 생산적인 취미활동같은거 없을까요? [6] 소꿉놀이 2022-05-01 2476
[처음] < 416 417 418 419 420 421 422 423 424 425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