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든 생각인데 앞으로 가다실이 더 비싸지면 비싸졌지 내려가진 않을 것 같아서…미리 맞으시는 것도 추천

(쓰고보니 포인트가 995래서….1000점을 위해!!
한줄 더 썼어요 ㅋㅋㅋ)

저도 3차까지 맞았지만… 가끔 드는 생각은
그냥 분기 혹은 반기 별로 검사받는게 더 낫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요 맞았다고 감염 100프로 예방되는건 아니니

가다실 9가 3차 접종 완료자이긴 합니다만 hpv를 전부 예방해주는게 아니기도하고, 뒤늦게 알고 저는 첫 성관계 이후에 6개월동안 60만원 들여맞았어요. 국가에서 전 연령층 무료 접종 실시하거나 하다못해 비급여 항목인데 보험처리라도 되면 더 접종하시는 분들이 많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자궁경부암은 어느정도 예방가능하기도 하고, 앞으로의 성생활에 std, hpv정상, 가다실 9가 접종 완료한 분과 콘돔 사용하며 안전하게 하려고요. 서로의 건강을 위해 접종하시는 분들 저도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

가다실을 맞아도 콘돔은 필수죠

생각만하지 정작 미루게되네요 ㅋㅋㅋ 아...나중에 맞지뭐...하고

자궁경부암 예방이 목적이라서 여자보다 남자가 맞는게 더 효과적이고 첫성관계 전에 맞아야 90%이상 효과가 있기때문에 가능한 10세 전후에 맞아야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그래서 10세 전후 여아들은 국가에서 무료접종 해주고 있는거고..맞으면 예방효과가 있다고는 하지만 사실은 상술인걸로 알고 있어요.여자보다는 남자가 맞는게 훨씬 효과적이고 여자들은 정기검진이나 기타 관리들을 잘 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