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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오르가즘과 자궁오르가즘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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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2 조회수 : 2241 좋아요 : 0 클리핑 : 0
앞서 설명한 질오르가즘에서 초점모으기와 같은 집중의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은
자극을 쌓는 과정에서 일정 삽입시간이 여성에게 필요하고,
또, 이 집중력을 여성이 의식적으로 발휘하지 않는다면 고원기와 오르가즘기의 사이에 있는 극적인 성적자극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이 것이 '황홀경', '안드로메다'라고 불릴 수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삽입욕구라고 할 수 있는 성욕이 높은 상태로,
삽입성교를 오랜시간 지속하고 싶은 여성의 의지와 그 균형을 이루는 남성의 성능력이 뒷받침된 보기 드문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여성이 의식적으로 오르가즘을 회피할 수 있는 것은 '거부할 수 없는 강자극'의 범주에 있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래서 질오르가즘은 감미롭고 다채롭다고 표현되기도 한다. 
예외로 남성에 의해 타의적인 질오르가즘은 의식적으로 거부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허나 자궁오르가즘의 경우는
질과는 다르게 미주신경이라는 인체에 분포도가 높은 신경이 하나 더 얹혀 있어서  '거부할 수 없는 강렬한 오르가즘'이라고 여성들이 표현한다.

이는 질벽끝에서 튀어나와 있는 자궁의 구조적인 문제로 삽입성교에서 취할 수 있는 피스톤방식이나 자극법이 일부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그 제한적인 한계로 자궁오르가즘은 오르가즘까지 급격히 오르는 경우가 많으며, 앞서 설명했던 성교두통(섹스두통,성편두통)같은 과잉반응이 일어날 소지가 많다.
그만큼 강도의 조절이 필요한 고난이도 테크닉이라고 볼 수 있다.

만약 남성이 강도의 조절이 가능하다면, 마치 스위치를 켜듯이 '거부할 수 없는 오르가즘'을 주는 것도 가능하다고 본다.
Je2
좋은 섹스로 보다 나은 인생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https://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3&bd_num=109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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