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삽입성교는 부드러움과의 싸움인 이유 두번째  
0
Je2 조회수 : 2329 좋아요 : 0 클리핑 : 0
2. 자궁경부는 크기가 작고 부드러운 조직이라서 끝에 닿는 감각을 느끼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대다수의 남성은 삽입성교에서 첫삽입이 이루어지는 시점부터 '끝에 닿는 감각'을 추구하게 됩니다.
귀두끝에 닿는 벽을 느끼고 싶어하죠.
이는 깊은 삽입을 통해 정자의 수정에 유리하게 또 , 선택을 받기 위한 생식행위에 가까운 동물적 본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경부를 인지하기 위해서는 이 근본적인 본능의 통제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궁경부는 지름이 2.5센티에 불과하죠.
보편적인 평균 남성의 귀두지름보다 작은겁니다. 보다 큰 내것으로 작은 상대의 것을 인지하는거죠.

게다가 자궁인대로 지지되어 이동성이 있죠.  '딱' 고정이 된 상태가 아니니 쉽게 밀리겠죠?
또 그 조직이 실제로는 아주 부드럽기까지 합니다. 쉽게 부드러운 두부를 마주하고 있다고 연상하면 됩니다.
게다가 애액으로 도포되어 있어서 더 촉각적인 면에서 불리합니다.

이걸 감각적인 인지의 영역 즉, 제대로 느껴가며 자극하는게 쉬울리가 없죠.

보편적인 성교횟수로는 이 감각적 향상을 이루기가 어려워요.

그럼 이걸 인지하는 능력을 어떤 방식으로 향상시킬 수 있느냐?

'황금의 깊이'라고 불리는 적정삽입 깊이와 각도로 경부를 포함한 채 느린 템포와 멈춰있기를 통해서 감각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경부를 밀거나 질안을 헤집지 않아서 '제자리'에 놓인 경부를 상대해 보는거죠.

이 시간이 물리적으로 늘어날수록 요원하던 감각은 제자리를 찾아서 '경부에 붓질하기'같은 비교적 쉬운 테크닉의 완성과 함께 인지능력의 향상을 이룰 수 있습니다.
Je2
좋은 섹스로 보다 나은 인생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https://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3&bd_num=109619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9234 (1/196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76] 레드홀릭스 2017-11-05 251370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9.18 업데이트).. [413] 섹시고니 2015-01-16 377980
39232 근황 new Arcturus 2025-11-19 84
39231 과메기 one more time [11] new 체리페티쉬 2025-11-18 486
39230 반드시 있어 [3] new 체리페티쉬 2025-11-18 423
39229 아잇! [1] new 등크니지 2025-11-18 479
39228 강남/역삼 글과 같은 느낌으로 뵐 여성분 구인합니다... [1] new Clark 2025-11-18 590
39227 레홀녀분들에게 질문있습니다. [9] new 송진우 2025-11-18 813
39226 진짜 알고리즘이 나를 감시중인가? [3] new 키매 2025-11-18 406
39225 후회 [3] new 라라라플레이 2025-11-18 574
39224 김장은 안 해도 코스프레는 할 수 있잖아? [13] new 체리페티쉬 2025-11-18 800
39223 다가오는 생일과 온갖 잡 생각들... [2] new 송진우 2025-11-18 479
39222 오늘은 와이프 치마 입은 날 [1] new 카이저소제77 2025-11-18 864
39221 레홀 가입했더니 음란마귀가ㅜ [1] new 낭만검객 2025-11-18 485
39220 아르기닌 추천해 봅니다 [2] new 낭만검객 2025-11-18 559
39219 곧 섹파만나는데 [2] new 햇사 2025-11-18 938
39218 아!! 현타 온다. [1] new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2025-11-17 512
39217 이게, 나이를 먹는 건가요? [4] new seattlesbest 2025-11-17 542
39216 want it [13] new spell 2025-11-17 726
39215 오늘은 기분도 심란하고 그래서 삼겹살 김치찜 만들었어요... [16] new 불타는푸우 2025-11-17 642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