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저도 작가들 몇 아는데 그중엔 저런 사람들 꼭 있어요 애나 늙은이나…작가라기 부르기 힘든 것들

진짜 프로페셔널하고 사진찍기를 업으로 삼으시는 분들은 누드사진=섹스로 연관시키지 않을거같아요
취미로 하는사람들이야 하면 좋고 말면 말고 이런마인드 같구요
대놓고 섹스하잔말로밖에 안들려서 남자인 제가 들어도 어이가 없네요

항상 멋지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당ㅋㅋ
촬영하다보면 그러신 분들이 많다고 하는거 같긴 하더라구요..그래도 대뜸 암묵적 합의라며 얘기꺼내신거면 기분도 상하고 당황스러우셨을것 같은데 토닥토닥..

와 엄청 탄탄해 보이세요.열심히 관리한 흔적이 확연히 보이네요b

예전에 만났던 친구도 테마모텔 잡아서 찍다가 바람났죠ㅋㅋㅋㅋ 다 하더라구요,,,

전문 모델 분이신지... 저도 사진 취미라 모델 필요한데 ...
섹시 컨셉 아니여도 되고 일상사진도 좋으련만 ㅜㅜ

그 작가란 사람이 전문 프로씬에서 활동하는 사람이면 매장 당할만한 내용이네요.  저는 그런 이야길 들어 본적도 없고
애초에 촬영할 때 그런 분위기 조차 생기질 않죠. 그냥 피사체로 볼 뿐이지 섹스 상대로 본다는건 어이가 없네요. 기존에 작업 하셨던 분들이 정상이고 이번에 만난 사람이 정신이 좀 나간 사람 갔습니다. 아니면 그런 무리들 끼리 정보 공유를 하는건지는 몰라도 다들 그렇게 생각 한다는 건 그사람 생각인듯 합니다.

레홀에서도 마사지 한다고 하면 섹스할 거라 생각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스튜디오가 아닌 숙박업소 대실해서 노출사진 촬영한다 하면 비슷하게 그런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많을 듯합니다

은팔찌 한번 예쁘게 차야 아 내가 입에서 그런 소리가 나오게 하면 안되겠구나 하겠어요..

그 새로운 작가란 사람이 살짝 떠본거같은데요? 요즘이 어떤세상인데 그런소릴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