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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속시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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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ze 조회수 : 8250 좋아요 : 0 클리핑 : 0
입원해있는 병실에 나이롱 환자 들어와서 힘들던 찰나!!!!
특실은 보험 미적용이란걸 알고 4일만에 일반실로 옮겼네요!!! 올레!!!!!!

얼마나 얄밉던지 ㅠㅡㅠ
이제 눈에 안보이니까 살 것 같아요..!!!

이 나이롱이 지나가는길에 방해물 놔두고 ㅜㅜ 방해물땜에 휠체어로 못가서 목발짚고 가다 넘어질뻔하고 물뿌려놔서 미끄러질뻔하고!!!

지는 집에 있다가 오면서 병실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나는 할 수 있는게 티비보고 화장실 가는건데 티비 볼륨 크다고 크지도 않은데 ㅠㅠ "이것도 안들리세요?" 라고 하...

주사도 거부, 링겔도 거부..

나쁜 나이롱!!!!! 너도 계단에서 굴러버려라!!!! 그럼 내마음 알거다!!!!!!!! 퉤이씨
chee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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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sz 2015-02-06 12:37:26
아쉽네ㅋㅋ
유후sz 2015-02-06 01:13:37
내가 그얼굴을 봤어야해ㅋㅋ
cheeze/ 그니까 ㅋㅋ
혁명 2015-02-05 21:33:26
언넝 나아염
cheeze/ 넴 알쩌염
이태리장인 2015-02-05 18:24:10
아, 그 이쁘다는 애?
cheeze/ 안이뻐!!!! 흥
보스턴/ 이....이쁘요?
님노 2015-02-05 18:11:51
ㅋㅋㅋㅋ 치즈누나 어지간시 스트레스 었는 듯~~
cheeze/ 누구십니까~
보스턴 2015-02-05 17:41:36
에이퉤퉤 나이롱 굴러버려랏! ^^
cheeze/ 진짜 ㅠㅡㅠ
후루룹 2015-02-05 17:26:58
헐ㅋ 그런고생이 있었다니!! 암말읍어서 몰랐네!!ㅋ
cheeze/ 후아 병원에서 소문났어 그 나이롱 재수 없다고...
오일마사지 2015-02-05 16:54:16
오일좀 드려요? 그녀ㄴ 병실과 자주 지나가는 자리에 도포 ㅋㅋ
cheeze/ ㅋㅋㅋㅋㅋㅋ 하아 진짜 그러고싶다
슬립낫 2015-02-05 16:51:37
치료 열심히하고 쫌만 참아요...
저도 입원해 봤는데 3일째부터 좀이쑤시고 답답해서
힘들더라구요ㅠㅜ암튼 힘내고 괘유하세요
cheeze/ 3주째.. 앞으로 한달 더 잏어야해요ㅠㅡㅠ 금방 지나가겠죠
레드 2015-02-05 16:44:14
병원이 어딘가요? 면회 가겠습니다
cheeze/ 마음만 받겠습니다...
오일마사지 2015-02-05 16:42:41
ㅋㅋㅋㅋㅋ    암튼 고새이 많아요
cheeze/ 나 진짜 지나가다 넘어질뻔했어요 ㅠㅡㅠ
글쟁이포럼 2015-02-05 16:3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정하세요. 잘때 몰래가서 티비볼륨 100으로 해 놓고 나오세요 ㅋ
cheeze/ 다인실이라 그런짓하묜 다른 환자들한테도 피해가요
일프로 2015-02-05 16:35:12
저런 xxxxxx나이롱환자 같으니라고!!
이제좀 속시워 하겟어요??ㅋㅋㅋ
cheeze/ 네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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