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레드홀릭스로 오행시 짓다가  
0
혁명 조회수 : 9362 좋아요 : 0 클리핑 : 1
레 드홀릭스에 많은 것을 바라진 않는다.
드 라마 같은 만남을 원하지도 않는다.
홀 가분한 마음으로 섹스에 대한 생각을 소통하길 바랄 뿐
릭 오웬스의 패션쇼에서 성기 노출이 문제가 되었던 적이 있다.
스 스럼 없이 성기를 노출했던 모델들의 당당함이 좋았다.


레드홀릭스에서는 성기 노출은 불법이지만 모델들의 이런 당당함만은 배웠으면 한다.

섹스는 부끄럽고 숨겨야만 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부끄럽고 숨겨야 하는 것은 섹스를 부끄럽고 숨기려고만 하는 그 마음이다.

수많은 섹스의 형태와 섹스에 대해 자신만의 철학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지금의 우린 섹스에 대한 제대로 된 소통이 없다 보니 섹스에 대한 의식 수준이

걸음마 수준도 안되는 사회에서 사는 것과 마찬가지다.

오로지 섹스는 쾌락으로 시작해 쾌락으로 끝내는 것만이 아니다.

섹스란 진정하나가 되는 육체적이자 정식적 언어이다.

10만 명의 회원이 모였으나 호기심에 가입한 사람이 대부분이고,

그저 하룻밤의 쾌락을 위해 가입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것이 나쁘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호기심으로 시작해 하룻밤의 쾌락만을 위한 섹스라면 허무함과 공허함만이 남을 수밖에 없다.

그저 육체적 교감만으로는 더 이상의 발전은 없다.

남남 커플이든 여여 커플이든 남녀 쌍이든 섹스에 대해 자신 있게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한다.

남들이 손가락질하고 안 좋은 시선으로 당신을 보는 게 걱정이 된다고?

"당신도 섹스로 인해 태어난 사람이고 섹스가 없으면 우리도 없다."라고 반문해보라.

섹스하기 위해서만이 아닌 섹스에 대한 안 좋은 인식들을 개선해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조금씩 당당하고 자신 있게 섹스에 대한 이야기로 소통해갔으면 한다.
혁명
때론 세상과 맞서 싸워야 하고 때론 세상과 타협해야 하고 때론 세상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 세상은 바로 당신이다. 자신에게 지면 세상에 지는 것이고 자신과 타협하지 않으면 세상과 멀어지는 것이고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세상도 사랑할 수 없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오동통한여우 2015-02-07 03:21:33
뭔가 명언같애용
레드홀릭스 2015-02-06 09:18:47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드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cheeze 2015-02-06 00:32:12
부끄러운게 더 흥분되는...
혁명/ 에이 다 알면서....*-_-*
1


Total : 39278 (1/196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76] 레드홀릭스 2017-11-05 251484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9.18 업데이트).. [414] 섹시고니 2015-01-16 378463
39276 차단도 관심이고 사치라고 [2] new 체리페티쉬 2025-11-24 76
39275 제레미 아이언스의 금지된 사랑 3부작... [1] new 시인과촌장 2025-11-24 98
39274 유지어터의 아침 식사 후 (배 사진 주의) [7] new 랄라라라랄 2025-11-24 968
39273 벌써 월요일.. [1] new 적당한것 2025-11-24 295
39272 연말의 주절거림 [6] new 섹스는맛있어 2025-11-24 714
39271 지금! [1] new 등크니지 2025-11-23 291
39270 만년필은 쓰는게 아닌 책갈피 용도에 적합하다... [4] new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2025-11-23 243
39269 그냥 나의 요구 [17] new 도온 2025-11-23 1327
39268 욕심 [1] new 라라라플레이 2025-11-23 254
39267 오늘은 요리가 아닌 집에서  부모님과 하수구 배관공사하고 외.. [12] new 불타는푸우 2025-11-23 398
39266 지갑 망했어도 숨 참고 love dive [8] new 체리페티쉬 2025-11-23 420
39265 진실게임 하실분.. [11] new 데니스맨 2025-11-23 475
39264 가을 new mydelight 2025-11-23 258
39263 김장엔 수육 &막걸리 이죠~ ㅋ [5] new 365일 2025-11-23 358
39262 누군가의 고양이를 생각하며 [2] new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2025-11-23 485
39261 이미지라는게 참..... [4] new 효리니 2025-11-23 929
39260 쇼츠 보다가 너무 웃겨서 올려봅니다 [2] new 적당한것 2025-11-22 457
39259 간만에 지루한 금요일 밤 [2] new 벤츄 2025-11-22 326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