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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여러분께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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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 | 2015-02-06 13:36:55 | 좋아요 2 | 조회 8786
혁명
때론 세상과 맞서 싸워야 하고 때론 세상과 타협해야 하고 때론 세상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 세상은 바로 당신이다. 자신에게 지면 세상에 지는 것이고 자신과 타협하지 않으면 세상과 멀어지는 것이고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세상도 사랑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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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마녀날아오르다 | 2015-02-07 12:04:08
그런절절한 사랑제대로 못해본것보단 가슴아파하며 스스로를 이겨나갈수있는 지금이 어찌보면  더 나을수도있습니다.

저는 단한번도 절절하게 누군가를 사랑하고그리워해본적이없어  추억이라는 기억속에  내가사랑했던 내가가슴아파했던 그누군가는없어요~

피할수없으면  즐기라고했던가요 지금의 그아픔도  그를 사랑했던 그마음으로 잘 이겨내시길 또다른아름다운추억의 한페이지로 남기시길.....
당신만을위한은밀한 | 2015-02-06 22:01:41
아ㅠㅠ완전 저같아요.......아직도이겨내고있진못하지만....
연풍랑 | 2015-02-06 18:04:49
전 그냥 일했던 기억이 나요. 예전 연인들이랑 헤어지던 주된 이유가 상대방의 외도로 비롯되었던 지라...
사람만나는 일을 했던지라, 사람으로 생긴 응어리는 사람을 만나면서, 그러면서 자기 나름대로의 방어기제를 만들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ㅎㅎ
써니 | 2015-02-06 16:22:14
그런 공허함을 느낀다고 해서 달라질게 없고 나만 힘들다는걸 아는순간 신경안쓰게 되더라구요
처음엔 정말 힘들고 괴로워도 그런행동들이 부질없음을 깨달으면 그러고 싶지 않을꺼에요
힘은들겠지만 그런시간 최대한 줄여서 빨리털고 일어나세요^^
SCCOMPANY | 2015-02-06 15:37:27
제가 이별을 했을때 지금 글쓴분 같은 사람이 제곁에 있었다면 잘이겨냈을거 같은데
저는 큰시련 후 정말 많은 여자들을 만난거같아요
그만큼 후회도 되구요하지만 잊는게 아닌거같네요
SCCOMPANY : 그냥 묻어 두는게 맞는것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힘들다면 그사람과 추억이 담긴곳을 혼자 돌아다니는것도 나쁘진 않겟네요 그러다보면 내가혼자라는 사실이 인정되기 마련이고 힘든것도 같이 무뎌질거같네요 제 경험이었습니다
Lipplay | 2015-02-06 15:08:42
그런 시간을 갖는게 행복한거 같아요.
익숙해지면 쉬워진다고... 한번이 어렵지 두번 세번이 반복되면 학습이 되듯..
의식이 무감각해져서 이별의 후유증이란게 짧게 또는 거의 없다시피 흘러가는 것 보단 울고.. 가슴도 부여잡아보고..
물같은 소주도 마셔보고.. 노랫말에 귀기울여보는 시간은 힘들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행복한시간 입니다.
적어도 그런 사랑을 아직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거니까요.
아프거나 울고 싶으면 그냥 안아프고 웃으려 하지 말고 아파하면서 우세요.
1년이고 2년이고 계속 그럴꺼 같지만..
10년 연애한 여친과 헤어졌을때 전 딱 2년 걸리더군요... 10년만났는데.. 2년...
아파도 괜찮아요. 울어도 괜찮아요.
보스턴 | 2015-02-06 14:53:11
그냥 말그대로 시간이 해결해주는거같아요 저두 죽고 못살 친구가있었는데 헤어지고 가슴앓이를 심하게하다 불알친구들이... 병신 이건뭐지? 병신취급해서 그때 정신차리고 끊임없이 쉴생각안하고 뭐에 집중하니 잊혀지드라구요...
cheeze | 2015-02-06 14:06:26
그런 순간은 누구에게나 오는 것 같아요.. 공허하다고 해서 자꾸 다른걸 하려고 하니까 더 공허해지는건 아닐까요..? 잊으려고 애쓰니까 더 안잊혀지는건 아닐까요? 전 그렇더라구요..^^
스카이임 | 2015-02-06 14:01:30
저는 외부에서 찾기 보단 내 안에서 찾았던 기억이 납니다...

우선 인위적으로 생각을 하지 않을려고 노력하지 않고..오히려 상대방에 대한 것은 그냥 두고요...

기존에 하던 운동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를 해서...
몸 상태를 오히려 가장 최고조로 끌어 올리고요...
일체 술은 입에 대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혼자 있는 시간은 고전(?)을 읽기 시작했어요..
희한한 것이 이별을 하니 집중력이 좋아지더군요...^^;;

몸은 점점 좋아지고...정신까지 좋아지더군요..
물론 첨엔 쉽지 않지만요...

우선 몸을 어느 정도 혹사하는게 좋은데....
운동으로 몸을 굴리는게 좋더군요....
글쟁이포럼 | 2015-02-06 13:59:17
하림의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추천드립니다
동글댕글 | 2015-02-06 13:42:35
당신이아는 그녀는 참 많이 힘들거 같습니다.
그공허함.. 아마그녀는 비상구에 있는 불빛마저도 자신을 위로해준다 느끼실거 같습니다. 그리고 당신이아는 그녀는 자길위해 이런글을 써준 당신께 참많이 고마워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마 당신이 아는 그녀는 이글을 보고 참 많이 울꺼 같습니다.
이런듯저런듯 | 2015-02-06 13:39:40
힘들어도 시간이 해결해 주는게 맞는거 같아요 가끔은 생각 나긴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추억 같은 느낌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