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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너무 예뻐서
참 기분좋은 저녁이였는데
너무 여러가지 마음이 몰려오면서
저녁 밥한술 뜨다가 눈물이 왈칵
가족앞에서 절대 티 안내고 안우는 내가
갑자기 어린애처럼 울음을 터트리니
놀란 엄마는 무슨 일이냐고 누가 그랬냐고 ㅎ
예전에 새벽 위경련으로 뒹굴다 119 타고 갈때
왜 아가 어디아파 라던 엄마의 그 '아가' 라는
단어가 이 그 아픈 순간에도 좋았는데
오늘 엄마의 말이 꽤 든든하다
입맛은 싹 사라지고 입이 쓰다
| spell | |
| Tame me. (제 사진 아닙니다. 갖고싶은 몸입니다.) |
그런 날이 빨리오길!
몸도 마음도 외롭지않게...
이럴때 칼칼한 부대찌개 어때요.(아 손수 해드리고싶네^.~)
좋은 꿈 꼭 꾸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