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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골반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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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통 고생으로 오랫동안 힘들어하셨던 여성분이 방문하셨다.
이상근증후근.내폐쇄근통증.꼬리뼈 통증등 다양했다. "어떻게 해 드릴까요?" "골반이 불편해요 다리가 낀거 같기도 하고" "무용하셨어요?" "네 성인발레" "관리방법은요? 오일관리 아니면 지압" "뭐가 좋을까요?" "오일관리가 효과적이긴해요 누워서 팬티를 올려서 강하게 밀면서 관리하면 훨씬 효과적이에요 해 보실래요?" "네" 1회용 팬티로 갈아입고 통증 있는 엉덩이쪽 팬티를 올렸다. 허벅지에서 골반으로 올라가면서 골반근육을 지나쳤을때 뭉쳐저 있고 딱딱한 부분이 잡혔다. "좀 참아보세요" "크로스로 강하게 밀고 올라갔다. "여기어때요" "아픈데 넘 시원해요" 몇번의 반복적인 관리로 근육이 부드러워 지는 걸 느꼈다. "숨 내셔 보세요" 다리를 찢었다. "통증이 없어요 ㅋ" "다행입니다 잘받으셔서 발레가 골반 근육을 많이 써서 너무 흔하게 일어나는 통증이에요" "뭔가 따뜻한게 다리로 쫙 내려가는 거 같아요" "순환도 막혔었네요" "그랬던거 같아요" "다음에 아프시면 또 오세요" "감사합니다" 별 내용 없죠?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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