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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 분이 자지가 크면 무조껀 좋다는데 실상은 다릅니다.
큰(굵은) 자지에 익숙한 여자 분은 좋겠지만 대부분의 여자들은 꽤 아파합니다.
뭐 어느 정도 크기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큰 자지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으면 섹스 후에 걷는데도 불편해 해요.
삽입을 하고 안 그래도 큰 자지에 보지가 팽팽해져 있는데 기교를 부린다고 여기저기 휘져어대면 아주 곡소리 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충분히 젖게하고 자지의 쿠퍼액을 충분히 발라주어야 그나마 무리없이 진입할 수 있죠.
진입하고 나서도 어느 정도는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넣고선 자지에 힘을 주었다 뺐다가 하면서 “끄덕끄덕”(표현력의 한계가..ㅜㅜ) 거리면 여자분이 느끼기 시작해요.
그렇게 조금 편안해진 후에 넣은 상태로 치골을 밀착해서 클리를 누르듯이 압박합니다.
이때 파트너와 대화를 많이 해야 되죠.
파트너가 느끼기 시작해도 움직임은 아주 부드러워야하고 여자가 약간 큰 자지에 당한다는 느낌이 들게 꼬옥 안아주면서 키스도하고 가슴도 빨아주면 긴장이 풀리면서 즐길 수 있습니다.
강직도 면에서 큰 자지에 대해 호불호가 있는데 자지도 크고 아주 딱딱하면 여자들이 더 힘들어 합니다.
반면 굵고 큰 자지가 약간 탄성이 있듯이 소프트하면 박을 때 여자분이 더 좋아하더라구요.
크고 굵은 자지가 아주 단단하면 보지로 물어주기가 어려운데 살짝 소프트하면 조일때 더 흥분이 되는 것 같고 접촉하는 부위와 그 압박감이 더 큰 괘감을 주는 것 같아요.
하지만 자지도 더 민감해져서 사정이 빨라집니다.
그간 경험하며 느낀점을 적어봤는데 결론은 그때그때 달라요. (결론은 버킹검이라고 쓰려다가 나이가 탄로날까봐…..ㅜㅜ)
(아, 그냥 글 지울까?)
큰게 좋다느니, 딱딱한게 좋다느니 여러가지 썰 들이 나오지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적절한 조합이 상대와의 만족스런 섹스를 위한 것이 아닐까 싶어요
외국 남성들이 대체적으로 페니스가 큽니다. 한 번은 진짜 큰 사람이랑 해봤는데 못 하고 실패했어요.
너무 커서 들어오는 순간 숨이 컥 막히고 움직일 수가 없었어...
그보다 덜 컸던 사람도 있었는데-역시나 넣고 나서 아프게 하는 사람- 그는 꽤 섹스를 잘 하는 사람이었어요(10대부터~).
달고나 님이 묘사하신 기술처럼 천천히 질을 늘리며 익숙하게 만들어준 다음에
시작했는데 마음 써주는 그 행위의 과정이 좋았고 섹스 자체도 만족도가 컸습니다.
그러하니 좋은 글 삭제하지 마시고요. ㅋㅋ
'결론은 버킹검'이 나이랑 무슨 상관이 있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