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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제 닉넴이 나오면 참 당황스럽다죠 ㅎ
그래도 글이 없는것 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그렇게 잘 만나시면 좋겠어요.
사이좋게...
요즘 관계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동업은 일이 많아서 돈을 못벌어서 힘든게 아니고
결국 마음이 안맞으면....힘든거구나
동업이지만 사업을 시작하면서 정말 많은 분들을 만났는데 말 한마디에 천냥빚 solve하는게 맞다란것도 확실히 경험했네요.
여기서 만났던 파트너들도 생각해보면 말한마디에 틀어지고 다시 시작하고를 반복했던듯해요.
11월말까지 동업을 마무리하고 내년엔 인생따라 하고 싶은것 하고 살것 같아요.
덕분에 많은것들을 깨닫고 스킬도 득템했고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고집쟁이인지도 알았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원제목으로 돌아오자면
오일마사지 받으실분
커닐받으실분....풋잡하실분 등등
진심은 통한다고 봐요.
그러니 좀더 글을 길게 + 경험담을 추가로 올려주시면 좋은분 만날수 있다고 봐요. 파트너도요.
그리고 구인글은 자게에서....고고
부황받으실분~~~
유쾌하게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