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빠떼루  
0
벤츄 조회수 : 1323 좋아요 : 0 클리핑 : 0
병원에서 전립선 검사는 아무리 의사라고 해도 남자한테
받는건 세상이 두쪽이 나도 정말 기분 더럽다. 하지만 파트너가 해주는건 언제나 환영이다. 방법은 똑같으나 행위주체가 누구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건 어쩔수 없는 사실.
먼저 항문으로 들어오는 느낌부터 다르다.
대장내시경때는 항문에 젤을 바르는 느낌없이 자고 일어나면 끝나있지만 전립선때는 그 두텁고 부드럽지 않은 남자의 손이 내 항문에 닿는 순간부터 기분 더러워진다
말 그대로 느낌이 아닌 검사다
몇일전 파트너에게 내 항문을 맡기고 종이컵 한컵으로 많은 양을 사정 한적이 있는데 이상하게 이 자극은 왜 이렇게 많이 나오는지
알수가 없다
엎드리고 엉덩이 들고 항문에 젤을 바르고 가늘고 긴 손가락이
들어온다
"아냐 거긴 아냐 가운데 손가락 써바"
"이건가?"
"어....맞어"
말끝나기 무섭게 자극한다
왼손은 소 젖짜듯 내자지를 만지고 오른손은 항문을 자극하고
얼마가지 못해 사정을 했는데 이건 양이 평소보다 많다
"양이 많아"
"그치! 기분이 더 좋아"
손가락을 뺀 후 기운없이 바닥에 쓰러졌다
가끔 받는 검사(?)지만 이건 중독성이 있어 끊지 못하겠다
벤츄
림프순환관리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새벽안개 2022-11-12 01:25:54
아무나 그런 경지에 도달하는것은 아니겠죠?
그정도 결과라면 극한의 쾌감이 주어진듯하여 솔깃해 집니다.
20대 때 전립선 검사 받아봤지만 사정감 근처도 못가고 말았거든요.
1


Total : 37156 (1/185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레드홀릭스 개편 안내 [2] 섹시고니 2024-06-18 2943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47] 레드홀릭스 2017-11-05 230878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1.12.20 업데이트).. [376] 섹시고니 2015-01-16 345394
37153 퇴근하고 와인깠어요 new 맥캘란 2025-01-15 10
37152 삐리빠리뽀 [3] new 체리페티쉬 2025-01-15 327
37151 이거 좀 만져봐 이거 좀 만져봐. (feat.?) new 쁘이짱 2025-01-15 418
37150 그래도 좋아해줘요 [10] new Onthe 2025-01-15 1177
37149 어디까지 친해질까? [15] new 체리페티쉬 2025-01-15 1039
37148 대구 21살 남자입니다 new 하이항 2025-01-14 267
37147 넬슨 만델라도 못 견딘 고통. [22] new 주경야톡 2025-01-14 1433
37146 후) Daily,,, [8] new 히히12a 2025-01-14 1614
37145 ㅎㅎ탑5 안에 들었따 [15] new 초승달님 2025-01-14 1359
37144 오늘밤은 너로 정했다!! [5] C43AMG 2025-01-13 1165
37143 후) 쉿, 비밀이야 ~ [64] 밤소녀 2025-01-13 2893
37142 맛있는 섹스-당신의 섹스판타지는 무엇입니까?.. [17] 어디누구 2025-01-13 1551
37141 쓰레기 버렸어요 [40] 초승달님 2025-01-12 2081
37140 안주무시는 분? hak 2025-01-12 435
37139 쓰담쓰담 [17] spell 2025-01-12 1499
37138 와 나 진짜 사람됬네 [5] 라임좋아 2025-01-11 1119
37137 소모임 가입하고 싶은데요.... 호호하하흐흐 2025-01-11 527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