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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많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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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차호호 조회수 : 1571 좋아요 : 0 클리핑 : 0
내 경험상 물 많은 여자분과의 섹스가 너무 좋았기에 나는 누군과와의 행위에서 애무의 비중을 더 많이 두는 편이다.
손바닥과 손가락 그리고 입술과 혀의 놀림이 여러번 있고나면 이미 침대 시트는 흥건히 젖어 몸에 닿을경우 차가움이 느껴진다.
하지만 이내 그녀의 몸안으로 들어갈때는 따뜻하다 못해 뜨거운 가운이 느껴지고 미끌거리지만 단단한 탄력이 나를 미치게 허여 하찮은 침대시트의 차가움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움찔거림과 미끌거림이 없는 섹스는 상상하기도 힘들다.
아.. 일하다가 생각이 나서 적어보네요.
으랏차차호호
수원 분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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