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제가 생각하는 좋은 섹스란....  
0
혁명 조회수 : 9682 좋아요 : 1 클리핑 : 0

하면서도 좋고 끝나고 나서도 좋은 기분이 드는 섹스랄까요?

여러명과 섹스를 했다는 자랑거리가 아닌

제대로 서로 기분 좋은 섹스를 했다는게 자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섹스 파트너를 구하거나 말거나 상관은 없지만 호기심과 쾌락만을 위한

섹스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그다지 좋은 섹스라 보기엔 힘드네요.

섹스 파트너는 오로지 섹스를 하기 위해서만 구한다는 개념을 바꾸지 않는 이상

불량 식품을 먹고 난 후 개운하지 못한 기분이 들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섹스 파트너를 구하더라도 한 순간의 호기심과 쾌락만이 아닌 무언가 서로

기분 좋은 느낌을 가지지 않는 이상 한 사람만 만족하고 끝나겠죠.

그건 파트너라고 보기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섹스 파트너를 진짜 구하고 싶다면 섹스를 전제로 만나더라도

서로에 대한 이야기와 배려 그리고 관심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파트너란 말은 무색하게 되버립니다.

서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데 파트너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냥 그렇다구요.
혁명
때론 세상과 맞서 싸워야 하고 때론 세상과 타협해야 하고 때론 세상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 세상은 바로 당신이다. 자신에게 지면 세상에 지는 것이고 자신과 타협하지 않으면 세상과 멀어지는 것이고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세상도 사랑할 수 없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팩코 2015-02-18 20:11:42
공감대가 서로 형성되어 있냐 없느냐의 차이는 섹스의 만족도에 있어서도 굉장히 중요하죠.
그래서 저는 테크닉 나령만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저절로 쓴웃음이 지어지더라구요.
감성을 다루는 사람이 진짜 고수라는걸 사람들은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열심히 파트너의 노동을 통해서야 겨우 젖어들던 여자가 '누군가'의 그윽한 눈빛 하나에 순식간에 댐이 무너지듯 터질 수 있다는 것을...
커플클럽예시카 2015-02-18 15:54:21
80.90..앨범 포스터 인줄~^^
혁명/ 토토가 시즌 2모드^^;;
1


Total : 38422 (1/192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64] 레드홀릭스 2017-11-05 243247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3.24 업데이트).. [397] 섹시고니 2015-01-16 366530
38420 레홀을 떠납니다. [1] new JasonLee 2025-08-16 453
38419 계곡 놀러왔어요! new Arcturus 2025-08-15 297
38418 소소하지만 의미있는 하루 [8] new 액션해드 2025-08-15 468
38417 간만이라 요즘 핫한 한곡 추가로 올려봐요~ new redman 2025-08-15 127
38416 다들 잘지내시죠? 간만에 추천곡 올려요~ new redman 2025-08-15 117
38415 요즘 인스타에 파티 엄청 많아요! [4] new 라임좋아 2025-08-15 505
38414 요즘은 안보이네용 [2] new SATC_ann 2025-08-15 407
38413 무릎 꿇고 [27] new 사비나 2025-08-15 1098
38412 기대 [8] new ssj2025 2025-08-15 405
38411 뒤죽박죽 [5] new 주경야톡 2025-08-15 522
38410 기분 좋은 꿈 [4] new 비프스튜 2025-08-15 225
38409 여자는 섹스를 질을 통헤서 한다. 그 질의 구조는 어떨까?(보.. new 푸르게 2025-08-15 405
38408 안주무시는분? [7] new 틈날녘 2025-08-15 493
38407 재미있게 쓰려고 했는데 [3] new 보송 2025-08-14 393
38406 퇴근길 시 한수 <나는 천당가기 싫어>… [2] new 시인과촌장 2025-08-14 252
38405 섹스할 때 자지와 만나게 되는 보지의 질이란 무엇일까? (여자.. new 푸르게 2025-08-14 510
38404 잘하는 것은 타고난것일까? [1] new 보송 2025-08-14 354
38403 오늘 오후에 서울 카페에서 같이 독서 하실분!.. [3] new 우주남 2025-08-14 584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