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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여친의 탱탱하고 한 손에
가득 들어오는 가슴
처음 마주한 여친의 가슴은
잘 빚은 도자기같이 아름다웠다
키스를 하며 양손으로 가슴을
쪼물딱 쪼물딱 점점 입은
아래로 내려가
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여친의 꼭지는 너무 달콤했다
내가 이때를 잊을 수 없는 건
바로 이 순간이었다
너무나 달콤해서 더욱 힘차게
빨기 시작했고
가슴을 만지던 손에 따뜻한
무언가가 흐르기 시작했다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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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즙이었다 (띠요옹~)
입안에 달콤했던 것 역시 유즙;;
순간 너무 당황했고
여친도 그제야 자기 가슴을 보며
흘러내리는 유즙을 보고 당황했다
난 당황해서 애무를 멈췄지만
유즙은 멈출 생각이 없어 보였다
정말 20분? 간 계속 줄줄줄
둘 다 큰일이 난 것 같아
이전의 섹스런 분위기는
날아가 버린 후였고
다음날 여친은 병원에 갔던 걸로 기억한다....
그 후에는 애무를 해도 나오지 않았는데
그때 왜 그랬을까 참 인체의 신비다 ㅋㅋ
끄읏~
이유 없이 유즙이 흘러나오신 분 있나요??
지금은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