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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형 탈모 중에서 DHT 호르몬에 의한 경우는 먹는게 좋은 것 같아요.
이게 테스토스테론이 변형된 것이라고 하는데, 그 역시 호르몬이라 분명 몸에 미치는 영향이 있고 그게 꼭 탈모에만 관계된건 아니라네요.
이 호르몬의 역할은 1. 탈모 2. 두부 외 체모 증가 3. 전립선 발달, 이 정도랍니다.
여기서 탈모도 탈모지만 전립선 발달도 중요한데, 일정기간 그래 되면 수태능력에는 도움이 되지만 현대인이 너무 오래 살잔아요.
그래서 전립선비대증 기타 전릾선 질환을 유발한다는데, 전립선비대증의 처치 방법을 듣고 식겁했거든요....
너무 식겁해서 처치에 대한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뭐 어떻게 보면 정력 호르몬이라고 할 수도 있는건데 수태능력에 대한거지 섹스의 수행능력과 그다지 관련된 것 같진 않아요.
그리고 테스토스테론이 DHT로 바뀌면 그만큼 테스토스테론이 줄어드는거라 근육생성 이런 부분에서 마이너스가 될거고요.
하여튼 이거 저거 주워듣다가 문득 머리에서 정리해보니 결과적으로 탈모 유무를 떠나서 일정 연령 이상이 되면 먹는 것이 좋겠다.
탈모 방어도 있지만 테스토스테론의 효과가 줄어들지 않고-뭐 다른 요인에 의해 테스토스태론 생성량 자체가 줄어드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전립선 문제도 예방이 되니까 어지간하면 드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전문적인 영역이고 부작용도 존재하는데 함부로 복용하라고말씀하시는건 바람직 하지 않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