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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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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야미친다 조회수 : 9354 좋아요 : 1 클리핑 : 0
몸안에 물이 찰랑찰랑 경계선까지 차올랐나보다.
이따금씩 나를 흔드는 그녀들의 말에 이성이라는 덮개위로 욕구가 흘러 넘치는 걸 보면..
섹스가 이렇게 고팠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줄 듯 말 듯한 밀당.. 섹스와 연애를 하는 것도 아닌데
결국 이번 연휴에도 섹스는 나에게 넘어오지 않았다.

내 일정을 다 소화하고픈 욕심도 있었지만.. 참 어떻게 이렇게되는건지..
그냥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태로 전신의 살갗으로 널 느끼고 싶다.
너와 하나가 됐을 때 자연스레 흘러나오는 나의 체액과 너의 체액을 섞고 싶다.
한바탕 폭풍이 지나가고 나선 조용히 끌어안고 약간 남아있는 네 열기에 내 몸을 덥히고 싶다..
참 섹스 하고픈 날이다.
미쳐야미친다
인간은 욕망 자체다. 그것도 욕망 기계다.
http://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3&page=1&bd_num=36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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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여신 2015-02-22 17:09:10
작가신가??
미쳐야미친다/ 그냥 맘속에 있는 거 끄집어냈을 뿐인걸요.. 칭찬으로 받아드리겠습니다 여신님 ^^
무지개여신/ 인터넷블로그보면 글잘써갖고 입소문타고 그러잖아요 작가소질이 있어보이시네요
미쳐야미친다/ ㅎㅎ 나중에 후기도 한 번 써봐야겠어요~
무지개여신/ 우와... 진짜 작가되시겠다 레홀 작가 탄생!!
Magenta 2015-02-22 16:01:42
어우 글 섹시하게 잘 쓰셨네요~ 좋아요 꾹~
미쳐야미친다/ 감사합니다. 마젠타님~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Magenta/ 넵 미친다님도 너무 외로워하시지 않게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랄게요 ㅎㅎ
미쳐야미친다/ ㅋㅋㅋ 좀 자고나니까 낫네요~ 마젠타님도 온기있는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랄께요~
니조랄 2015-02-22 15:10:54
간절함이 느껴지네요 ㅋㅋㅋㅋㅋ
미쳐야미친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간절하네요.
예봉 2015-02-22 13:47:27
인누와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위티77/ 하앍 저돌적이시넹 ㅎㅎㅎㅎㅎㅎ
미쳐야미친다/ ㅋㅋㅋㅋㅋㅋ 오늘 아침에 대전 내려옴 ㅜ
검정치킨 2015-02-22 12:46:59
ㅋㅋ 섹스의 대한 애절함이 묻어나는 글이군
미쳐야미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위하니까 살짝 사그러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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