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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회사를 하나더 시작하여 너무 바빴습니다.
물론 지금도 잠잘 시간도 부족하네요.
개나리도 벚꽃들도 피어나고 놀러가고 싶네요.
다들 어떻게 지내세요?ㅋㅋ
추가로 오픈한 회사는 음악관련 회사인데
힘들지만 너무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다시 일하러 가보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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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시려나 모르겠어요 오프모임때 잘나가는 힙합뮤지션들이 침대에 여자 둘 셋을 들인다는 얘기에 홱놀라 부러워하던 1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