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없는지 약 8년... 그 사이 만난 인연도 없었고 유흥업소같은곳도 안갔네요.
여기분들이라면 저같은 사람이 신기하겠지만 저같은 사람도 살고 있었네요 ㅋㅋ
그 사이 관심사나 인생의 목적이 다른곳으로 몰두했었고... 지금은 30대의 좋은 시기를 이렇게 날린 느낌도 들어 많이 후회되네요
그런데 요즘 싱숭생숭 하네요 갑자기. 나이먹으니 호르몬 변화인가 ㅜ
뭐랄까 육체적인 결핍보다는 정서적인 결핍이 더 큰거같기도 하네요.
그래서 그런가 20대분들보다 오히려 30대 여성분들에게 더 끌리는 이유가 그런것 같음
닉네임대로 원래 몸이 좋은편이였는데 지금은 배나온 아재됐네요 하
다시 인연을 만들려면 20대때처럼 운동하고 마인드도 긍정적으로 바뀌어야 하는데 이 나이에 잘되려나 모르겠네요
스스로 화이팅입니다
그래서 라식은 하셨나요?
봄 타서 싱숭생숭 할지도 몰라요~오늘은 일요일이니 짜파게티나 먹어 봅시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