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비도오고 그래서(2)  
0
체리페티쉬 조회수 : 2528 좋아요 : 0 클리핑 : 1
회사에 일빠로 출근해서 불켜고 점심을 냉장고에 넣고
자리 정리를 하는 일상에서 내 시선을 치고 들어온 건 부적이었다.
회사 건물 자체는 느낌이 나쁘지 않았다. 
그렇게 부적 붙일 곳도 아닌데 붙여놓은거 자체가 별로긴 했지만
워낙 나랑 동떨어져있는 물건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가 한참을 바라봤다. 

회사에... 부적?! 신기하네?!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고 눈만 꿈뻑거렸는데
그게 나랑 안 맞지 않은 것 같다. 

이 회사는 업무가 불가능 할 정도로 기가 빨리고 아팠다.
무탈하게 넘어가던 건강에도 잔병치례가 자주 일어났고
머리가 탁한게 그리좋지 않았다. 

가장 큰 사건은 점심에 자다가 잘 눌리지도 않는 가위에 눌린 것. 
나는 생각보다 가위에 강하다. 크게 눌려도 환영이나 환청 없다.
눌리는 느낌 그대로 느끼면서 다시 잠들면 깨어나는?! 그냥 수면장애의 일종으로만 생각해했는데
그 날은 달랐다. 누군가 날 누르고 있었다. 몸이 꼼짝하지 않았고
가위에 눌린다는 느낌 조차 없었다. 그러다가 여자팀장이 깨워줘서 일어났는데
그 때 들었던 생각은 뭔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 된거다 

더 재밌었던건 사장 사무실에 가면 명태를 명주실에 감아놓은게 있었는데
그거보고 실소가 터져나왔다.
부적에 명태라.... 잘 되라고 가져다 놓은게 오히려 역효과인거 같은데;;;;
제대로 된 사람에게서 받은건지 자체가 의심스러웠다. 

어쨌든 그 회사에서는 잠만 자면 가위에 잘 눌렸다.
친척집 중 하나가 작은애 방에서 잠만 자면 가위에 눌려서 모든 가족들이 피했는데
딱 그꼴이었다. 
심지어 얼굴도 못본 왠 이상한거에 계속 당해서
분노에 차서 회사 다녔던 기억이 난다. 

무섭진 않지만 지금도 화나는 이야기 
그리고 부적이 문제가 아니라 니들 자체가 문제였어......
체리페티쉬
너의 부랄에 치어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비프스튜 2023-06-21 00:49:59
오히려 직원들 빨아먹는 구조가 아닌가 모르겠다싶네요
체리페티쉬/ 졸라 빨아먹었죠...
비프스튜/ 사장 본인부터 빨아먹고 기까지 빨아먹네 ㅋㅋㅋ
체리페티쉬/ 영혼 갈아 넣었어요 ㅇㅇ
로즈하 2023-06-21 00:35:39
저도 예전 제 사무실에서 잠 자면 무조건 가위 눌렸었거든용!! 진짜 10번 중 10번이 다요!! 수맥이 흐르나 했는데 진짜로 옆에 수도가 있었던..!ㅠㅠ
체리페티쉬/ 물길이라 음기 강해서 그랬나 싶네요 ㅠ.ㅠ 저는 가위에는 강하다는 자부심이 깨저서 좀 짜증났었어요
1


Total : 39812 (1/199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78] 레드홀릭스 2017-11-05 255294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12.17 업데이트).. [422] 섹시고니 2015-01-16 385502
39810 굿데이 굿나잇 ☆ [7] new spell 2026-01-18 442
39809 이거 괜찮네 [3] new 벤츄 2026-01-17 232
39808 오늘 같이 춥고 화창한 날에는 할 수 있는게 정해져 있는 거 .. [15] new seattlesbest 2026-01-17 436
39807 요즘 나는. [22] new 3인칭시점 2026-01-17 1158
39806 최대 고민 [10] new 체리페티쉬 2026-01-17 470
39805 부산 관클 [2] new Cbdnss1 2026-01-17 378
39804 오랜만에 사진 조금후방! [4] new 호랑이는배고파 2026-01-17 1594
39803 주제함 키워볼까요 [2] new 배나온아저씌 2026-01-17 424
39802 Mr.gloomy [6] new mydelight 2026-01-16 570
39801 싱싱한 체리 [11] new 체리페티쉬 2026-01-16 713
39800 오랜만이야  고마워 [8] new 라라라플레이 2026-01-16 593
39799 향에 약한 나 [8] new sea0000 2026-01-16 1133
39798 스트레스와 하소연 [9] new 몰티져스 2026-01-16 641
39797 근무 중 넋두리 [8] new 체리페티쉬 2026-01-16 377
39796 너랑 갔던 행복한 여행들 [4] new 트러블메이커 2026-01-16 454
39795 여자용 전문 스웨디시샵 문의 [2] new seattlesbest 2026-01-16 776
39794 핫한 두쫀쿠 구했어요.ㅎㅎㅎ [14] new 다정다감남 2026-01-16 1307
39793 오늘의 영포티 [13] 체리페티쉬 2026-01-16 743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