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속궁합은 정말 무시 못 하는 듯!  
5
seattlesbest 조회수 : 3216 좋아요 : 0 클리핑 : 0
음...
어제 오랜만에 즐섹을 했어요.
이직하고 정신이 없었던 터인데, 이직하면서 시간을 내기가 힘들어서 한달에 두번 정도 만났던 섹친을 만나서 즐섹을 하였는데... 만날 때 마다 식사 혹은 산책을 하다가, 거의 한달만에 한 섹스.
사실 섹스할 생각이 크게 있었다기보단, 그냥 밖이 덥고 습하니까, 방 잡아서 놀 생각에 들어갔는데, 버릇대로 그녀 먼저, 그리고 저, 이렇게 씼고 침대에 누웠거든요.
씼고 나오는데, 나체를 이불로 반만 덥고 벅지랑 보지를 보여준 건 오라는 신호인 줄 알고, 침대에 올라 옆에 누워선 꼭지를 손으로 만져댔어요.
그러다가 가슴전체, 허리 옆, 등, 허벅지, 엉덩이 등 몸을 여기저기 쓰담쓰담하게 되었고, 손가락을 넣었는데, 너무 오랜만에 만져줘서 그런가, 축축하네?
티비를 보는 그녀 위에 올라 자지를 질 입구에 대어 봤는데, 물이 촉촉하게 자지 끝에 묻어나더라고요.
그래서, 껴안고 키스해주면서 허리를 돌려가며 자지를 슬금슬금 질 입구에 문질러 봤어요.
문지르다 보니까 어느 순간에 쑥 들어가버렸어...
순간 터져나오던 그 탄성 : '아, ㅆㅂ, 오빠~ 너무 좋아'
오랜만에 안아봐서 그런가?
침대에 누워서 머리랑 가슴에 그녀를 밀착해 꽉 껴안은 채로 남성상위의 자세에서 허리만 움직여서 때론 깊게, 때론 입구만, 때론 찰지고 빠르게, 때론 천천히 부드럽게 박아줬어요.
체위를 바꾸지도 않고 오직 그 체위 하나로.
축축했던 보지가 뱉은 물이 어느새 못 참겠는지 자지주변으로 뿜어져나와 사타구니와 허벅지에 뿌려지는 느낌이 나더고요.
정말 한 자세로, 평소처럼 여러 체위를 하지 않았는데도 미치게 쌀 것 같은 걸 계속 참았고, 시간이 갈 수록 바로 직전에 귀두에서 뿜어져 나올 것 같은 걸 두번 참은 후에, 숨을 고르면서 한번더 찰박찰박 소리가 방에 울려퍼지도록 삽입을 하던 와중에 못 참겠어서 빼내어 배 위에다가 사정을 해버렸어요.
세상 모아둔 정액 거기에 다 쏟은 듯...

속궁합은 정말 무시하지 못 하는 것 같아요 헿
seattlesbest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cosmos1 2023-07-11 09:05:12
서로 만족한다면 한 자세로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죠. 행복한 섹스하셨네요
seattlesbest/ 네, 즐거웠어요 :-)
1


Total : 38386 (1/192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64] 레드홀릭스 2017-11-05 243351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3.24 업데이트).. [397] 섹시고니 2015-01-16 366560
38384 커뮤니티 추가 기능에 관하여 new 비프스튜 2025-08-17 108
38383 뭔가 파트너는 구하고싶은데.. new 비프스튜 2025-08-17 138
38382 보지의 질에는 유익균과 유해균이 기생하고 있다 균의 중요성(.. new 푸르게 2025-08-17 90
38381 트라우마와 BDSM [6] new Q5 2025-08-17 214
38380 구원은 아니어도 [8] new 어려사이둥소 2025-08-16 472
38379 콘돔과 노콘 사이에서 흔들리는 마음 [3] new 블링스츠 2025-08-16 331
38378 비움 [6] new spell 2025-08-16 411
38377 (전방) new 뾰뵹뾰뵹 2025-08-16 492
38376 오만한 첫 마사지 [4] new 공부를잘하게생긴나 2025-08-16 533
38375 보지의 질에서 나오는 냉이 뭐야? (보지의 이해3).. [4] new 푸르게 2025-08-16 552
38374 계곡 놀러왔어요! [2] new Arcturus 2025-08-15 618
38373 소소하지만 의미있는 하루 [8] new 액션해드 2025-08-15 731
38372 간만이라 요즘 핫한 한곡 추가로 올려봐요~ new redman 2025-08-15 181
38371 다들 잘지내시죠? 간만에 추천곡 올려요~ new redman 2025-08-15 171
38370 요즘 인스타에 파티 엄청 많아요! [4] new 라임좋아 2025-08-15 694
38369 요즘은 안보이네용 [7] new SATC_ann 2025-08-15 545
38368 무릎 꿇고 [27] new 사비나 2025-08-15 1554
38367 기대 [8] new ssj2025 2025-08-15 464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