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내 썰의 환상과 진실  
18
더블유 조회수 : 4291 좋아요 : 1 클리핑 : 0
휴... 야근 하다가 레홀 보고 어떤 정신인지 모르게
"아, 기필코 오늘은 정독간다!" 를 외치며 들어 왔더니 오~ 핫하네요!
활성화 되는 게 좋은 소통의 시작 인 것 같습니다.

오늘 저는 제가 만난 남자들의 포장과 진실에 대해 피곤해서 졸릴 때 까지 적어보려 합니다.

아마 레홀에서 드러내며 나 섹스한다. 혹은 섹스했다, 섹스 할거다. 라고 말 하는 레홀러는 드물고, 그 중 레홀녀는 더더욱 그렇죠.
그렇기에 유니콘이 아닌 저와 제 썰글이 귀한 것 같습니다.(?)

저의 썰을 보면 최악의섹스나 보통의 섹스는 잘 없습니다.
근사한 대상과 쾌락적인 행위 자체에 오감이 곤두서면서 이미 절반 이상은 제 일기와 같은 썰이 되지요.
그런데 사실 포장도 많이 해요.
레홀남들이 저의 자극적인 경험에 본인이 그 주인공이 되고싶은 걸까요?
제 섹스 대상이 레홀남이 전부는 아닙니다만,
(물론 난잡한 섹스 생활 걱정해주는 분들께, 부인과 건강도 잘 챙기고 있습니다. 건강한 성생활을 지향합니다) 만나는 레홀남들은 제 글 속에서 무엇을 느끼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대단한 명기도 아니고, 본인을 대단한 주인공으로 멋진 썰을 만들어줄 글쟁이도 아니랍니다ㅠㅠ
그저 음란하고 음탕한 살짝 열린 사람입니다.

제 글의 남주인공인 분들.
그날의 분위기와 내가 느낀 순간과 감정이란 그런 멋진 포장지 같습니다.

결론은 저의 썰을 보고 레홀에 멋진녀석들이 많구나, 이쁜애들이 많구나 하고 무턱대고 만나지 마시고 차근차근 알아가며 좋은 감정과 예의바른 레홀러로 건강한 만남 되시길 바랍니다.


야근에 찌들어서 섹스 욕구 불만으로 이런 글 쓰는거 맞습니다.
더블유
진짜 얼빠에요:-)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뚬꿍얌꿍 2023-07-16 11:14:26
불편하지 않은 솔직함을 가지신 느낌입니다
더블유/ 불편하지 않은 솔직함이라는 말 너무 감사합니다ㅎ
suuya 2023-07-13 12:42:49
포장지가 넘 너덜너덜 한데 ....
더블유/ 너덜너덜햤습니깤ㅋㅋㅋㅋ
뾰뵹뾰뵹 2023-07-13 10:17:45
이쁘고 잘생긴 사람에게는 좋은모습만 보이며 친절해보이려는 사람심리. 대화를 많이하고 만나야함. 남자들이야 머 100중 90은 밝히지만 이곳은 여자도 맘대로 밝힘을 말할수있는 편한 공간이니까 비가와서 짜장면+탕수육 사먹어야지
더블유/ 마지막 문장이 마음에 와닿네요... 특히 탕수육이라는 단어가 매우 좋아요.ㅋㅋㅋㅋㅋㅌ
방탄소년 2023-07-13 08:32:45
인생은 포장입니다
멋진 포장지에 부랄을 탁 치고 가요 ㅎㅎ
더블유/ 부랄 탁!!
편안한침대에이스 2023-07-13 01:39:38
결론처럼 썰은 썰로만 보고 내가 연락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 혹은 서로 알아가는 시간 가지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
더블유/ 맞습니다. 썰은 그냥 그런 추억용일기죠.
ILOVEYOU 2023-07-13 01:31:41
예쁘게 꾸민 포장지처럼
더블유/ 핵심요약이네여 키
칠렐레팔렐레 2023-07-13 01:11:57
써주세요..
더블유/ 저도....썰 쓰려면 섹스를 해야되는데...흐읍 ㅠㅠ
칠렐레팔렐레/ 힘내요! 저도 금밤에는 야근이에요
더블유/ 아아아아!! 동지여 ㅠㅠ 저 커피 안 마시는데 마셔써요
착한나나/ 썰 쓰려면 섹스 해야되는데...동감 ㅋㅋㅋ 저두 그날그날 쓰거든요 고로 없음 섹스 없다는...금방 퇴근했어요~홧팅
더블유/ 착한나나님 혹시 저세요? ㅋㅋㅋㅋㅋ야근러들 화이팅 ㅠㅠ
체리페티쉬 2023-07-13 01:02:04
썰 풀어주세요!!!
더블유/ 야근 썰 풉니다 ㅠㅠㅠㅠ
체리페티쉬/ 네네 괜찮아요 열심히 화력지원 갈께요
더블유/ 일단 아수크림 하나 입에 물랴주세여
체리페티쉬/ 집에 아이스크림 많은데 시원하게 탱크보이 배로 물려 드릴께요
더블유/ 마싯겟다요>_>
체리페티쉬/ 시원하게 물고 일단 야근을 ㅠ.ㅠ
더블유/ 야근 주..겨....ㅈ....ㅛ....
비프스튜 2023-07-13 00:58:13
천천히 알아가는 과정 중요하죠~ 그래서 저도 나름 글 많이 쓰려 노력하는거구요 ㅋㅋㅋ 알아봐주는사람이 언젠간 생기겠지... 하면서...
더블유/ 근데 자신의 진심을 담은 글은 누군가 꼭 알아봐줍니다! 글에서 그 사람의 생각과 행동이 묻어나자나요. 항상 글 지켜보고있습니다:)
비프스튜/ 헤헤~ 감사합니다~ 그냥 봐주신단 이야기만으로도 좋네요 ㅋㅋㅋ
더블유/ 늘 모두에게 친절하게 매너있고 망상글도 재밌고 댓글도 달아주는 모습 인상적입니다 ㅎㅎ
비프스튜/ ㅋㅋㅋㅋ 이렇게 들으니 부끄럽기도 한데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ㅋ
더블유/ 망상 글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비프스튜/ 더 잼게 쓸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ㅋㅋㅋ 감사합네당~!
더블유 2023-07-13 00:57:01
별로거나 쓰지 말아달라 하면 안 씁니다. 써달라고 하면 쓰고요.
쥬디쓰/ 썰 기다릴게요! 써 주세요:)
더블유/ 흑흑흑....해야 쓰져......저 회사의 노예중입니다ㅠㅠ
1


Total : 38713 (1/193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70] 레드홀릭스 2017-11-05 246267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9.18 업데이트).. [403] 섹시고니 2015-01-16 371201
38711 후쿠오카 유후인 [8] new Arcturus 2025-10-02 311
38710 야구보시나용.....? [3] new 스투시 2025-10-01 249
38709 10월 이네요 [9] new 365일 2025-10-01 467
38708 저의 건강에 대한 예방접종증명서를 오픈하고 새부적으로 알려.. new 김태중 2025-10-01 272
38707 박히고 싶은 자지가 생겼어요 [75] new 틈날녘 2025-10-01 1699
38706 pc버전 [9] new 또잉뿅 2025-10-01 576
38705 새벽 [29] new 포옹 2025-10-01 1062
38704 승마살,허벅지 안쪽살 [3] new 벤츄 2025-10-01 565
38703 자소서는 PC로 밖에 안되나보네요 [4] new 적당한것 2025-10-01 335
38702 귀멸의칼날 [2] new 구미베어 2025-10-01 264
38701 밤에 잠이 안오면 생기는 부작용 [2] new 비프스튜 2025-10-01 587
38700 대전 섹파 구합니다 [4] new 파르페맛 2025-10-01 703
38699 사족 [12] new JinTheStag 2025-09-30 1156
38698 첫경험에 대한 기억 [7] new shsp12 2025-09-30 689
38697 9월의 마지막 오늘 [10] new spell 2025-09-30 933
38696 퇴근길 시 한수 [5] new 시인과촌장 2025-09-30 432
38695 흐아아 [10] new 포라포라 2025-09-30 889
38694 허탈한 마음 [31] new SATC_ann 2025-09-30 1473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