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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도 오운완!!!
삼일만에 운동실 찾아왔어요.
하체 쪼개고 어깨와 이두하려는데
나같은 헬린이용 5kg짜리 아령이 없는거에요.
어 이상하다 구석에 숨겨져 있었음
아 근데 어느분이 벤치하시면서 번갈아가면서 하시네요.
결국 못하고 다른 걸로 대체 ㅠ ㅠ
저는 한번을 해도 다른분을 위해서 제자리에 갖다놓습니다. 배려니깐요.
혼자만 하시냐 매너 부탁한다고 이야기할까하다가 한대 맞을까봐 못하고 그냥 제 갈길 왔습니다.
비겁하지만 여기서 소리쳐 봅니다. ㅠ ㅠ
꼬추나 작아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