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더위 먹고 쓰는 잡썰  
0
체리페티쉬 조회수 : 2426 좋아요 : 0 클리핑 : 0

어제저녁 씐나서 흥분했더니 배고파서 혼자 갈비탕 한 뚝배기 드링킹 했어요

아침마다 지옥철에서 느끼는 감정, 선생님 저 살아서 출근할 수 있을까요?

그거 아세요? 포카칩은 지금이 제철입니다. 저도 마트 가서 포카칩 캐왔어요. 맛과 칼로리는 같지만 뭔가 더 신선한 느낌입니다.

회사가 언덕이라 기부니가 별로예요. 심지어 언덕 올라가는 버스가 회사 가는 지하철 출구 반대편 있어서 타기도 애매해요. 출근길 언덕 불법이었으면... 아님 언덕있음 추가수당 줬으면 좋겠어요.

저번에 귀신썰 풀었잖아요? 그때 저랑 사이 안 좋았던 팀장이 지금 회사 다른 부서 팀장이에요. 괜찮아요 부딪칠 일 없어서

제가 드디어 아메리카노를 마스터했습니다. 그동안 써서 못 먹었어요 :) 담배는 아주 가끔 한두대 피웁니다. 이로써 어른의 3대 영양소 알콜, 니코틴, 카페인을 다 섭취하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유산균을 제외한 건강기능식품 전혀 안 먹었는데 요즘은 비타민 때려부어요. 안 그럼 금요일 기상 알람 못 들어요ㅠ

쉬는 시간에 온몸을 다양한 자세로 꼬면서 스트레칭하던 회사 선배들이 떠오르네요. 피가 안 통하는 느낌을 저도 받습니다. 앉아서 죽을 수도 있겠다 싶어 저도 열심히 스트레칭 합니다.

땀이 가슴골을 타고 흐르는데...

몸이 끈적거린 김에 훈남에게 붙고 싶네요

어제 회사 일도 안 하고 일찍 끝나서 행복했는데 신분증 잃어버려서 재발급 신청했어요... 조만간 개명하는데 그럼 민증 발급만 몇 개월 사이에 두 번 하는 건데... 어쩐지 운수가 좋더라니

개명신청은 인터넷으로 했는데 당시 상황은 한 손은 폰으로 섭에게 카톡 보내면서 한 손으로는 정부24 들어가서 서류 떼고 법원 전자소송 사이트에서 열심히 신청서를 작성했죠.

이름에 한자 박아 넣는데 뭐가 이렇게 복잡해...

증명사진 어디서 찍지... 이쁘게 찍고 싶은데
체리페티쉬
너의 부랄에 치어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나무25 2023-08-05 01:39:18
모르겠고요... 저 갈비탕 먹고싶다는것만 알아여...아.. 방금까지 먹구왔는데 내 배는 미쳤나
체리페티쉬/ 전 방금 떡볶이 먹었어요
lately 2023-08-04 18:22:34
늘 체리페티쉬님의 유쾌발랄 재치만점의 글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멀티플레이어 체리페티쉬님의 개명을 축하 드리며, 그런 의미로 우리 동네에서 제일 잘 찍는다고 소문난 사진관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https://naver.me/GC2u2G8B
(강남구청역 2번 출구 여백스튜디오)
더위에 건강 지키시구요! 화이팅입니다!
체리페티쉬/ 우와♡ 너무 감사합니다 :)
Perdone 2023-08-04 17:55:24
앗 나도 갈비탕 머고야징
체리페티쉬/ 드셨나요?
Perdone/ 아쉽게도 오늘은 교촌..
체리페티쉬/ 저는 방금 떡볶이까지 먹었어요
1


Total : 38386 (1/192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64] 레드홀릭스 2017-11-05 243355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3.24 업데이트).. [397] 섹시고니 2015-01-16 366571
38384 커뮤니티 추가 기능에 관하여 new 비프스튜 2025-08-17 200
38383 뭔가 파트너는 구하고싶은데.. [1] new 비프스튜 2025-08-17 289
38382 보지의 질에는 유익균과 유해균이 기생하고 있다 균의 중요성(.. new 푸르게 2025-08-17 178
38381 트라우마와 BDSM [6] new Q5 2025-08-17 341
38380 구원은 아니어도 [8] new 어려사이둥소 2025-08-16 559
38379 콘돔과 노콘 사이에서 흔들리는 마음 [3] new 블링스츠 2025-08-16 425
38378 비움 [6] new spell 2025-08-16 491
38377 (전방) new 뾰뵹뾰뵹 2025-08-16 553
38376 오만한 첫 마사지 [4] new 공부를잘하게생긴나 2025-08-16 585
38375 보지의 질에서 나오는 냉이 뭐야? (보지의 이해3).. [4] new 푸르게 2025-08-16 599
38374 계곡 놀러왔어요! [2] new Arcturus 2025-08-15 642
38373 소소하지만 의미있는 하루 [8] new 액션해드 2025-08-15 767
38372 간만이라 요즘 핫한 한곡 추가로 올려봐요~ new redman 2025-08-15 182
38371 다들 잘지내시죠? 간만에 추천곡 올려요~ new redman 2025-08-15 172
38370 요즘 인스타에 파티 엄청 많아요! [4] new 라임좋아 2025-08-15 717
38369 요즘은 안보이네용 [7] new SATC_ann 2025-08-15 559
38368 무릎 꿇고 [27] new 사비나 2025-08-15 1649
38367 기대 [8] new ssj2025 2025-08-15 479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