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잠자기 좋은 날?  
5
벤츄 조회수 : 2970 좋아요 : 1 클리핑 : 0
잠을 못자고 뒤척인다.
잘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내가 잠을 못잔다.
"왜 잠이 안와?"
"응 요즘 그러네"
"나 쪽으로 돌아누워"
벗고 있어서 벗길 옷은 없었다.
서로 얼굴을 마주한 채로 베이비 오일과 코코넛 오일을 블렌딩 해서 목덜미 부터 허리 까지 살짝 압을 넣어 마사지 해 준다.
픽 웃는다.
"왜"
"코코넛 오일 냄새 때문에 배 고파"
"그래 ㅋ"
잠 재울려다 실패.
"너 피부에 좋으라고 했는데...알았어"
다른 오일을 찾았다. 근데 없다.
'아~이럴때....'
라벤더도 없다. 살려고 했는데 못 샀다.
근데 이때
"오빠는 평소에 미국장 본다고 새벽에 늦게 자면서 오늘은 왜 일찍 자려고 해"
의미가 2가지다.
하나는 섹스가 필요하다.
둘은 진짜 궁금해서다.
잠시 머뭇 거림도 없이 대답한다.
"너 땜시"
살짝 웃는다.
'머지 이 웃음은.. 난 지금 할 기분이 아니다 피곤하다 조금이라도 자야지 내일 일찍 일어난다. 새벽3시에 자서 아침 일찍 일어난다는게 글쎄 ~~~'
"눈은 촉촉하고 피곤한데 잠은 안오고 미치겟지?"
"응"
'난 누우면 잘 거같다 근데 얘를 재워야 내가 잔다 근데 난 너무 피곤한데...'
지금 향을 피울 수 있는건 오일램프 밖에 없어서....그것도 블랙체리!
불을 끄고 오일램프를 켰다.
그녀의 얼굴에 화색이 돈다.
'그리 좋을까'
그녀를 뉘우고 귀 부터 서서히 애무를 시작하며 가슴과 배 서혜부 허벅지 종아리 그리고 허벅지 안쪽을 타고 보지를 애무한다.
삽입은 그닥!!생각이 없다??
핑거링으로 마무리 하고 숨을 헐떡이는 그녀를 보고 잠시 멈춘다.
잠잠하다 잠이 드는 듯한 모습.. 입으로 호흡을 내 뱉는다. 잠 들었다 성공!
오일램프를 끄고 나도 이제 자려고 누웠다.
아직 향내가 남아 있어서 호흡할때 마다 맛있는 냄새가 난다.
나도 그 향내를 맡으며 잔다. 근데 이제 내가 잠이 안온다.
새벽4시!
오늘은 잠자기 글렀다.
침대 밑으로 내려와 휴대폰을 키고 키* 미국장으로 들어가서 종목 별 차트를 본다.
보면서 그녀의 코고는 소리에 웃고 놀라고 업앤다운이 마치 리드미컬하게 느껴진다.
잠시 조용하다. 설마 얘도 무호흡중~~
손으로 코 위로 살짝 댄다.
아니다 내 손바닥이 뜨겁다. 콧구멍을 통해 열기를 뿜어내고 있다.
살아있다.
어느새 새벽5시30분 밖은 밝아 오기 시작한다.
그녀는 아직 코로 나팔을 불고 있다.
깨워야 한다. 얘 출근 시켜야지 나도 내 일을 준비 할 수 있다.
깨우기 시작한다. 안 일어난다. 또 깨운다. 뒤척인다. 일어날 생각을 안한다.
자고 있는 그녀를 옆으로 돌려 눕게 하고 그녀의 허리에서 엉덩이만 왔다 갔다 하며 애무한다.
'뭐라고 한다 근데 목소리가 잠겨서 무슨 말인지 못 알아 듣겠다'
"일어나"
그러면서 손으로 그녀의 허벅지 안쪽에서 보지까지 만져준다.
"일어나 시간됐어 일어나 출근해"
"..ㅇ응"
강제로 그녀의 상체를 잡고 앉힌다.
"일어나" 그러면서 그녀의 등을 토닥거린다.
그녀의 머리가 내 가슴에 묻힌다~~~~
그런 그녀를 안고 한손으로 엉덩이를 토닥거리며 안고 있다. 샤워실로 보냈다.
-----끝------


 
벤츄
림프절,골반디톡스 & 림프순환관리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IDENTI 2023-08-30 12:18:43
공감..
그나저나 조정 끌 인가요?..
3일동안 꿀럭꿀럭
천슬라 가면 저는 파이어..
아..나두 나두 하고싶다는.
파이어.. justdoit
마야 2023-08-30 08:55:15
미소짓게 하는 커플이네요~~~^^
좋으다~~~^^
1


Total : 39308 (1/196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76] 레드홀릭스 2017-11-05 251533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9.18 업데이트).. [414] 섹시고니 2015-01-16 378690
39306 생일이다. [5] new 송진우 2025-11-27 224
39305 저는 레홀 여러분의 위를 자극시키러 왔습니다... [13] new 불타는푸우 2025-11-26 698
39304 하암 보빨땡겨 new 뾰뵹뾰뵹 2025-11-26 351
39303 고양이는 과연 영물인가 [2] new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2025-11-26 194
39302 의정부 코스트코 근처 맛집 아시는분! [6] new 랄라라라랄 2025-11-26 234
39301 가을탔던듯 new 3분짜장 2025-11-26 178
39300 출장마사지 컨셉 초대 [3] new gajachoi 2025-11-26 862
39299 잠이 안오는 새벽이네요 [3] new 적당한것 2025-11-26 315
39298 슬슬 크리스마스 시즌이구나 .. [3] new 안성사람 2025-11-26 257
39297 늦은 시간 자지잡으며 레홀하는데 [2] new 김탕후루 2025-11-26 636
39296 뭔가 아이러니하다. new 송진우 2025-11-25 372
39295 나의 노출일지 2 [3] new 효리니 2025-11-25 1263
39294 요즘 꽂힌노래 [2] new 적당한것 2025-11-25 251
39293 [기사] "정자 생성 막는다"…남성용 경구 피임약 3년 내 출시.. [4] new 키매 2025-11-25 521
39292 조선 후궁 175명의 실체 [1] new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2025-11-25 421
39291 조선시대 1부1처제 왕은 누구? new 시인과촌장 2025-11-25 358
39290 재미없다 [54] new 마사지좋아 2025-11-25 1447
39289 즐거운 [1] new 뾰뵹뾰뵹 2025-11-25 343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