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사랑스러운 너.(하지만 뜨거운 너)  
61
이로운외로움 조회수 : 3837 좋아요 : 0 클리핑 : 5

(이미지: 네이버 블로그 캡쳐)

너는 먼저 씻겠다고 했어.
그러고는 나보고 뒤돌아 있어 달라고 했지.
옷가지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곤 너는 샤워실로 들어간거야.
나는 그렇게 물소리가 들릴 때, 네가 벗어놓은 옷가지와 몇개 되지않는 너의 소지품을 가지런히 정리해 두었어.
그리곤 얼마 후, 물소리가 꺼지고 샤워실 문이 열렸는데,
너는 얼굴만 쏘옥~ 하고 내밀더니 나보고 다시 뒤돌아 있어 달라고 했다.
내가 뒤돌아 있자 너의 바쁜 발자국 소리가 들렸어.
그리곤 내가 궁금해 뒤돌아 봤을 땐 넌 이미 이불 속에 쏘옥~ 들어가서는 다시 한번 얼굴만 쏘옥 내밀곤 다시 혀만 낼름 거리곤 웃었다.
너는 네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아는 아이 같았어.
(아니 알고 있지)
모든 걸 알고 나의 반응을 즐기는 거 같았어.
나도 알아.
네가 나의 반응을 즐거워 한다는 걸.
결국 나는 또 너에게 질거야.
이기려 하기엔 네가 너무 이뻐 죽겠거든.
나는 너에게 지는 순간 너에게 달려갈 수 밖에 없다.
이불 안의 너를 빨리 확인하고 싶고 안고 물고 빨고 싶으니까.
마음은 굴뚝이어서 너에게 짐승 같이 달려가도
난 너를 거칠게 다룰 수 없다.
넌 너무 사랑스러워서 깨어질까봐 손끝 하나하나 집중해서 소중히 어루만질 수 밖에.
하지만 난 알고 있다.
나의 손길에 너의 모든 감각을 일깨운 순간 사랑스러운 네가 얼마나 뜨거워 지는지.
뜨거워진 너는 모든 걸 열고 모든 걸 삼키니까.

(오늘 밤 꿈속에서 본 너랑나)
이로운외로움
외로움을 이롭게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9943 (298/199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4003 유독 긴 하루 어피 2023-09-20 2377
34002 썰입니다요. 소썰! pauless 2023-09-20 2857
34001 Little Star - 스텐딩 에그 [6] 늑대의겨울 2023-09-20 3015
34000 회사 안 가는날~ 사랑은아아 2023-09-20 2393
33999 많관부) 구인합니다 [8] 체리페티쉬 2023-09-19 3836
33998 참 파트너 구하기 힘드네요 [1] 파루루 2023-09-19 2775
33997 혼술(with 먹태깡) [8] 비에스친날들 2023-09-19 3040
33996 허전하네요 [2] 럭키스트라이크 2023-09-19 2493
33995 인간 바디필로우가 필요해요 줄아저씨 2023-09-19 3241
33994 퐌타지 사랑은아아 2023-09-19 3232
33993 썰쓰고싶습니다... 소설이라도ㅜㅜ [6] pauless 2023-09-19 3140
33992 너무피곤... [3] 어피 2023-09-19 3151
33991 오랜만에 하나 들고 왔어요 체리페티쉬 2023-09-18 2715
33990 드디어 구했다 [4] 체리페티쉬 2023-09-18 3922
33989 퇴사!!! [10] 체리페티쉬 2023-09-18 3256
33988 애널 섹스에 필요한거 알려주세요 [3] 용철버거 2023-09-18 3556
33987 몇 시간 뒤면 벌어질 일 [10] 체리페티쉬 2023-09-18 4183
33986 吉田ユニ(요시다 유니: Alchemy) [12] 난이미내꺼 2023-09-17 3528
33985 여자들은 급 성욕이  올라가면 어떻게 하나요 [1] 감성건우 2023-09-17 2953
33984 안녕하세요 첫글입니다 ㅎㅎ [2] 파루루 2023-09-16 2874
[처음] <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303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