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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래 익게글중에 센슈얼 마사지 관련글중 댓글에 어찌보면 별일이 아닐수도 있는데 사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익게에 제 닉넴초성의 시작으로 추측성글이 마치 진짜인것처럼 되어버린 사건입니다.
캡쳐해 놓은거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추측성으로 닉넴을 운운하셨는데 저를 잘 모르시는분이 장난식으로 쓰신것 같은데...입장을 바꿔서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저는 쪽지를 쓰지 않았는데 뭘보고 그런식으로 쓰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최근몇년간 코로나전후로 하늘에 태양이 있는지조차 못느낄정도로 바쁘게 살았습니다. 투잡등등으로요. ㅎ
그런데 그 밑에 쪽지를 썼다는둥 후기 들었다는둥 ㅎㅎ 귀엽게 봐드렸는데 마지막에 팍 터져버렸네요.
몇년전 이야기라면 인정해드리겠습니다.^^
남성분들 후기를 들었다는데 뭘들으셨는지 정말 궁굼하네요.
순간 너무 열폭되어 운영자님께 메일도 보냈습니다. 도대체 누구신데 저런글을 쓰시냐고... 닉이라도 가르쳐달라고...하지만 안가르쳐주실것 알고 하소연으로 보냈고 답변은 없으셨습니다.(예상했음)
그리고 저녁약속이 있어서 와보니 댓글은 모두 사라졌네요.
그 전에 제가 마지막 댓글로 지우지말고 기다려라 운영자에게 말했다하니 바로 지우시는것 보고 웃음이 났습니다.
예의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본인 이야기만 하시기 바래요.
뒷담화 막을 수 없음을 알지만 둘만하시지요.
자칫 본인이 더 곤란해 지는수가 허다합니다.
최근 몇년간 조용히 운동하고 일하고 정신없이 살았습니다.
저랑 만났다는분 후기가 어떻다는분 저에게 쪽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누굴 만났는지 저도 궁굼해서 그렇습니다.
제 닉이 오일마사지라고 해서 쪽지보내고 만나자고 앵앵거린다는 편견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제 성적취향이 오일마사지일 뿐입니다.
당신의 장난스런댓글이 마녀사냥이 되어 사람하나 순삭되는구나 싶은 오늘입니다.
운영자님 제 글이 문제된다면 삭제하셔도 됩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그들은 지나가는 개구리에 돌을 던졌다하지만
상처는 너무 큰
사람들은 똑같은것 같아요
미꾸라지 1마리는 있는거 같습니다ㅋㅋ
거기에 남자 여자 아이디 1개씩 같이 가지고 있는듯 싶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