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吉田ユニ(요시다 유니: Alchemy)  
25
난이미내꺼 조회수 : 2910 좋아요 : 0 클리핑 : 0


그녀의 작품은 이전에 없던 새로움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실재하는 것에서 상상력을 발휘한 작품들이에요.

가볍게 볼 수 있으면서 그녀의 기발함에 놀라고 디테일에 연속으로 놀라고 색감도 예뻐서 보는 내내 즐거웠어요.

기억에 남는 작품은 그녀의 최근작인 <Playing Cards> 예요. 모두 수작업이고 조커같은 경우는 식재료를 자르고 다듬어 작업했어요. 제작과정을 비디오로 감상할 수 있어요.

최근 사막같은 나날에 달콤한 오아시스같은 전시회였어서 추천하고싶어요. 꼭 감상해보세요. 9/24까지이니 참고하시길!

두번째 사진은 과일속옷 컬렉션인데
여러분들의 선택은?ㅎㅎ
난이미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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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khan 2023-09-17 23:30:25
글쎄요.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깊이 사지만 제 취향하고는 맞지를 않네요.

레이시하면서 섹시한 란제리를 좋아하기에 좀 가격이 비싸더라도 우아한 레이스가 돋보이는 라 펠라나 퇴폐적인 섹시미가 물씬 풍기는 아장 프로보카퇴르 란제리를 선호한답니다 ^^
josekhan/ 와우! 아장 프로보카퇴르를 아시는군요. 울 나라에 이 란제리가 잘 어울리는 여자는 딱 한 명 봤는데 혹시 착한나나님일지도 ㅋ
josekhan/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계시군요. 스캉달이 프렌치 란제리로 알고 있는데 샹텔도 꽤 괜찮은 란제리죠 제가 출장이 잦은 편이라 출장 갈 때마다 여친을 위해서 라펠라나 아장을 사오긴 했는데.. 저한테도 이젠 좋은 추억일 뿐이네요 ㅋ
josekhan/ 와우, 샹텔 매니아이셨군요,. 정망 놀라울 따름이에요. 바바라는 갈수록 나이 많은 분들 용으로 변해가는게 아쉽긴 해요 그 분이 이전 여친이었죠. 40대였는데도 그렇게 잘 어울리는 여자는 정말 첨 봤답니다. 이제는 다시는 그런 여자를 못 볼지도 ㅋ 내일 04:30에 일어나야애서 저는 먼저 잘게요. 굿 나잇 나나님~~
spell 2023-09-17 23:26:15
나는 내꺼님이 젤 이쁨
오일마사지 2023-09-17 23:26:05
와....멋진 작품 감사합니다
밤소녀 2023-09-17 22:51:00
저도 2번에 눈이  확 ~~
라이또 2023-09-17 22:13:35
저는 두번째가 이쁘네요오ㅋㅋ
마야 2023-09-17 22:04:19
2번째도 예쁘다~~^^
난이미내꺼/ 저도 두번째요 희희 포도알을 자른 디테일과 리본으로 변신한 바나나가 예쁘죠
마야 2023-09-17 22:03:58
와우~~~^^
3번째꺼 예뻐요~
난이미내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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