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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는 첨이 아니지만 여자친구는 처음이에요.
30중반 나이지만 뭐 어찌 살다보니 그렇게 살아왔는데
저와 처음 호텔을 간 날에 몸을 섞었는데 본인이 안에 도저히 못넣겠다 하더라구요
그냥 본인 ㅂㅈ가 경직되어 힘을 주게 된다고 합니다
제가 남성상위로 넣으려고 했는데 여자친구가 다리를 다시 내리면서 어떻게든 막으려는 그런게 있어서
저도 더 강제로 넣으려고 안했어요 (물론 여자친구가 올라타서 삽입은 안하고 막흔들면서 비벼서 좋아흐느낀건 안비밀)
여튼, 여자친구도 지금 이런데 삽입하면 더 좋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하더라구요,
정신적인 부분이 좀 클 것 같은데...여자친구는 오랄을 거부합니다 (정작 제껀 쪽쪽 빨아주면서)
제 생각엔 여성분들 특유의 본인의 생식기에 대한 거부감이 좀 있는 것 같은데...
이런 케이스 때 어떻게 해야 삽입 섹스가 잘 될 수 있을까요?
경직된 곳을 억지로 들이밀면 첫경험이 트라우마가 될 것 같아 그러면 안될 것 같고 ..
여성분들 처음 삽입하실 때나 아니면 남성분들 경험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저도 본의아니게 처음인 여성들을 4명이나 만나게 되었는데, 4명 다 애무 주고받는건 잘했는데 삽입에서 시간이 오래걸렸습니다.
어찌할까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새끼손가락부터 차례차례 넣다가 손가락 2개가 빡빡하게라도 잘 들어갔을때 '이제 넣을께~' 또는 손가락으로 열심히 피스톤 운동하면서 다른거 넣어달라고 사정사정할때까지 계속 애무하면, ㄱㅊ 넣을때 잘 들어가더라구요
저도 비슷한경험이 있는데
후배위로 진짜 천천히 천천히 삽입했더니
완전히 삽입하고 두어번 피스톤 운동을 하면
실제 삽입에대한 심리적 장벽이 완화되면서
괜찮아졌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