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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한 책을 처음 접했을땐 생각보다 가볍고 너무 예쁜데?란 생각이 드는 밝은 하늘색의 고급진 재질의 책이였다(인테리어 효과도 있다는건 안비밀....). 자세히 보지 않으면 펠라치오 관련된 책이라곤 생각 하기 어려려울 지경이다
책의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전문성을 갖춘 비법서
카더라 혹은 AV로 잘못된 펠라치오로 상대도 나도 힘들기만 한 섹스가 아닌.... 작은 에너지로 큰 효율을 가져다 주는 기술이 많았다
구입처바로가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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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첫장에서부터 자지와 보지로 적확한 용어를 사용하겠다 밝혀 주는것도 독자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한다.
특히 스킬 부분에서는 간결하고 군더더기 없는 그림설명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 책을 보고 나만의 펠라치오기술을 좀 더 체득할 예정이다. 나와 상대방의 섹스를 좀 더 즐겁게 하기 위해 시간을 투자해볼 생각이다
사피엔스 | 2023-10-31 13: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