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운동하면서 친분 쌓길 잘한 것 같아요  
0
불도저형님 조회수 : 3579 좋아요 : 0 클리핑 : 0
전부터 같은 시간대에 헬스장에서 운동하시던 몸좋은 아버지뻘 형님들 옆에서 운동하는걸 지켜보다 보조해드리고 같이 덕담 나누면서 말을 트게 됐는데  예전부터 배우고 싶었던 운동종목 코치나 동호회 회장이었다니 ㅎㅎ 담달에 절 위해 따로 신설해서 모집할테니 오라고 하셔서 바로 알겠다 했습니다. 
이렇게 인연이 생기는게 신기할 따름이네요
기분 좋은 하루
불도저형님
27/ 연상 취향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phobos 2023-11-07 23:44:59
제목만 보고 여자 소개받았다는줄 알았어요ㅎㅎ
불도저형님/ 음... 알파인싸남이랑은 거리가 멀어서 이번 생에 쇠질하다 생길 가망성은... 남자들끼리 서로 운동 맛있다~하면서 하하호호 교류장 열리는게... 다과회가 별거 아니고 이게바로 수컷들끼리만의 다과회가 아닐려나 싶기도 하고 ㅠㅠㅠㅠ
허니자몽 2023-11-07 23:22:33
저도 헬스장가면 매일 보는분들이기에 인사도하고 운동도 같이 하다보니 좋은 인맥이 많이 늘더라구요!
불도저형님/ 그러게 말입니다. 여성 인맥은 전무하지만 (주륵) 여튼 재밌는 분들 많고 그 npc들이 없으면 어디갔나 걱정도 될 지경이죠 ㅋㅋㅋㅋ
파이션 2023-11-07 22:20:43
말걸기가 어렵던데 ㅜㅠ
불도저형님/ 처음이 어렵죠 뭐.. 쇠질 운동이 고독하다보니 같이 웃으면서 하는걸 더 즐기시는 분들이 많다고 확신합니다. 유독 여기는 pt트레이너들이 말붙이고 다녀서 좀 화목한 분위기라 다들 동화돼서 그런지 운동 기구 모자를 때 세트 중간 중간 쉴 때의 막간을 이용해 같이 번갈아가며 하자고 하는 사람들이 좀 있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말 텄구요.
더블유 2023-11-07 21:36:04
난 딸 소개 글인가 했네ㅋ케
불도저형님/ ㅋㅋㅋㅋㅋㅋ딸 소개시켜주는 스승님이라면 더 기분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섹스는맛있어 2023-11-07 21:07:55
저도 가는 동네 헬스장에서 항상 마주치는 몸 좋은 어르신이 계시거든요? 몇 분 계시는데 거의 매일 뵈어서 내적 친밀감 엄청난데 결국 인사 한번 못하고 이번주에 이사가네요. 인사할걸, 그게뭐라고....후회되네요. 이사가서는 인사하고 다녀야지, 다짐합니다.
불도저형님/ 그 기분 알죠..내적친밀감이란거..비단 세상사 살아가면서 그런 지나간 인연도 참 많을 것 같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저도 좀 비슷한 경험 해본적이 있는데 풀어보자면ㅋㅋ 예전에 다니던 헬스장에서는 서로 무게 얼마나 치나 견제하면서 힐끔힐끔 쳐다보고 속으로 응원도 하면서 자극 받고 그렇게 내색은 안하고 지내던 헬스장 npc가 있었습니다만 어느날 문득 길 지나가다 마주쳤을 땐 오랜 친구 보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반갑기도 하고 그런 자신이 웃겨서 피식 웃으면서 지나가는데 ㅋㅋㅋ그 사람도 저처럼 웃참하는게 보여서 아 사람 다 똑같구나 느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게 마지막 모습이구요 ㅋㅋㅋ큐ㅠㅠ
집냥이/ 그건 사랑이에요..
1


Total : 39255 (1/196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76] 레드홀릭스 2017-11-05 251420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9.18 업데이트).. [413] 섹시고니 2015-01-16 378268
39253 네가 왜 거기서 나와? [2] new 체리페티쉬 2025-11-21 143
39252 스케치 [1] new 벤츄 2025-11-21 207
39251 어...먹는 거만 성공 [4] new 체리페티쉬 2025-11-21 296
39250 귀여운 방해꾼 [5] new spell 2025-11-21 445
39249 쉽지 않네 [2] new 라라라플레이 2025-11-21 327
39248 8일 출근 전쟁 끝 [8] new 체리페티쉬 2025-11-20 578
39247 오랜만에 세탁방 왔습니다 ㅎ.ㅎ [1] new 팔이잘리면암컷 2025-11-20 513
39246 오늘은 처음 만들어보는 백짬뽕입니다. [8] new 불타는푸우 2025-11-20 415
39245 오랜만에 칵테일 먹으니 좋드아~ new 라임좋아 2025-11-20 280
39244 몰래 먹는 스킬만 는다 [4] new 체리페티쉬 2025-11-20 493
39243 수면 대장내시경.... [1] new 뚝방 2025-11-20 436
39242 사이드 스트레칭 new 벤츄 2025-11-20 331
39241 요즘 근황? [4] new 도온 2025-11-20 1133
39240 당뇨약 해장 중 [7] new 체리페티쉬 2025-11-20 329
39239 술은 너가 먹었는데 [2] new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2025-11-20 385
39238 오운완- 오일마사지 받고픈... [4] new 오일마사지 2025-11-20 430
39237 어제 운동을 많이 했어요. [6] new 다정다감남 2025-11-20 467
39236 곱게 늙긴 글렀다 [8] new 체리페티쉬 2025-11-20 536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