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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  
60
액션해드 조회수 : 3457 좋아요 : 2 클리핑 : 0
저는 그림을 그리다 보니 단 한 장에
무엇을 표현할까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벗사라는 평가 절하된 문장도 그렇지만
그것이 단순한 목적의 꼴림을 위한 사진이라도
보는 사람의 감정과 당시 상황과 추억에 따라
의도하지않은 방향으로 또 다르게 읽힐 수
있습니다.

단 한 장의 사진이 장황한 서사의 글 보다
더 많은 스토리를 생각하게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요?

ps.
꼴리는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bgm. 쿨 한장의 추억
액션해드
May your dreams be as sweet as you
그림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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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샤 2023-11-15 04:30:07
저 시인이 꿈이었는데….서사의 글이라뇨 쳇!
클림트가 글 쓸 때 배멀미와 같은 고통을 느꼈다는데
그게 떠올랐어요. (어휴)

음, 그림을 볼 때면 때로는 시간 여행하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내 눈은 그 시절 그 때, 그가 되는가 싶기도 하고…..되고 싶은가 하기도 하고요.
액션해드/ 싸이월드 한창 유행일 때 클림트 그림 퍼다 나르기 바빴는데 그렇게 좋아하던 대작가의 고통을 저도 똑같이 느꼈다니 영광이네요. 저는 글을 정말 못쓰다 보니 글보다 그림으로 표현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액션해드/ 한 가지 덧붙이자면 상대적으로 무엇이 훌륭하다는 아니고 좋은 글도 훌륭한 콘텐츠이지만 한 장의 사진도 누군가에게 훌륭한 콘텐츠가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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