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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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이 닿자마자 말캉함이 느껴지는 말랑한 젤리 입술
윗입술 아랫입술 촉촉해지게 적당히 빨아주고 핥아주다가 살짝 벌어진 내 입술 사이로 부담스럽지 않고 너무 깊지않게 들어오는 혀 세상 부드럽게 내 입 안에서 맴도는 그 사람의 혀와 내 입술세포 하나하나 다 훑어주는 느낌으로 놀리는 그의 입술은 세계우주최강으로 달콤했다.. 말그대로 쏘스윗...(ㅠㅠ) 키스하면서 살짝 뜬 눈이 마주치는 것 조차도 흥분 957362947퍼센트 내 스무살 동갑내기 첫사랑과의 키쮸.. 그는 키스장인이었다.. ‘나 키스 좀 하는데‘ 라고 말했던 사람들 중 그러한 사람이 없었고, 여태까지 만나본 남자친구들 또한 그러한 사람이 없었다 정말이지 오랜시간이 지난 지금도 아주 생생할 만큼 최고였다! (아, 물론 제 기준 아주아주 부드럽지만 섹시하고 로맨틱한 키스를 좋아하는 제 스타일의 키스장인이었답니당>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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