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신 감상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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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영화를 찾던 저는 Hotel Desire라는 영화를 보게 됩니다. 예술 영화인데요. 베드신 사이에 나오는 오케스트라 연주, 분위기에 맞게 격정적이다 서정적이다를 반복합니다.
남자는 발에서부터 여자 몸을 더듬거렸고 이내 키스를 합니다. 그리고 여자의 드레스를 벗기는데요. 여자는 침대에 느리게 눕습니다. 남자가 브라를 풀며 그녀의 가슴에 자유를 줍니다. 그녀의 몸을 골고루 핥는 그는 팬티를 벗깁니다. 그녀의 구부린 다리는 위로 올라갔고 맛있게 보지를 핥습니다. 처음 이 장면을 보았을 때 처음 본 보지여서 이상했는데 나중에 보니 아름답더라고요. 보지를 탐하는 남자와 그의 커닐에 느끼는 그녀의 모습이 말이지요. 그의 애무가 끝나고 이제 그녀가 애무를 합니다. 서랍에 콘돔을 꺼내서 그의 자지에 씌우고 몸을 핥습니다. 이내 그녀는 역상위상태에서 몸을 움직입니다. 그러다 남자는 상일어나서 그녀를 안다가 다시 누웠고 그녀는 삽입상태로 웁직입니다. 영화에서는 여자의 움직임을 느린 동작으로 보여주어 가슴도 느리게 움직였습니다. 자세를 바꾸어 정상위 상태로 돌아왔고 남자는 피스톤 운동을 하다 후배위로 또 다시 바꿉니다. 영화에서는 느리게 보여줬지만 격렬한 자지의 피스톤 운동에 여자의 엉덩이도 격렬하게 움직였습니다. 클라이막스가 극을 달할 때 오케스트라도 극에 달했고 이내 그들의 섹스는 종료되고 비가 내립니다. 영화 내용은 예술적입니다. 이혼 후 자식을 기르는 싱글맘. 그리고 7년 동안 섹스를 하지 못 한 여자. 담배를 피면 비가 온다는 주위 사람의 말. 이 모든 걸 침대에서 다했으니까요.(담배는 남자가 핍니다.) 이 영화에서 제가 역상위에 대한 로망이 생겼어요. 출렁거리는 여자의 가슴, 그리고 목을 젖히며 느끼는 그녀의 신음이 말이지요. 그리고 모자이크 없는 보지를 맛있게 핥는 남자의 모습도 좋았고요. 아마 제 섹스 판타지는 이 영화에서 영향을 받았나 봅니다. ㅋㅋㅋㅋ 아름다운 베드신이 있다면 저는 이 영화를 꼽겠습니다. 역동적이면서도 아른답고 야한. 본능에 충실하면서도 아름다운. 그런 영화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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