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그가 그립다  
11
봄날은간다7 조회수 : 3646 좋아요 : 0 클리핑 : 0
나의 유년기와 청년기를 관통했던 그가 그립다

나이를 먹을수록 산다는게 살아간다는게 무엇인지 더
모르겠고 당신이 말하던 소중한 가치들은 지키기가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새삼 실감하게 된다

그를 통해 사유할수 있는 힘을 가질수 있었고 어떤 시선으로 삶을 바라보아야 하는지 고민할수 있었다

나이를 먹었나보다 자꾸 그리워지는걸 보니..
먼훗날 언젠가 다시 만나기를 나의 마왕.
봄날은간다7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IDENTI 2023-11-28 08:44:40
절대 뒤를 돌아보지마
앞만 보며 날아가야 해
비에스친날들 2023-11-28 00:35:03
저도 가끔씩 그리울때가 있더라고요~
무한궤도 앨범부터 음반은 많이 구입했었는데 단 한번도 콘서트를 가보지 못했던 아쉬움이 있어요~
봄날은간다7/ 저도 수십년간 그와 호흡 했지만 단 한번의 마주침도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그의 메세지는 모두들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아샤 2023-11-28 00:20:11
글인지 그리움인지 모르겠으나 무언가 느껴지는 이야기를 보니, 연말이야말로 새로운 가을 같아요! 그 사색 앞에서 저도 상념에 젖어 보네요. 신해철은 모든 세대를 관통했거나 했다고 믿어요. 할 수록 어려운 것들이 가장 가치있음을 깨닫는 요즘이네요. 좋은 밤 보내세요!
봄날은간다7/ 학창시절 항상 제 머릿맛엔 라디오가 있었고 그가 말하던 가치들 철학들을 들으며 자란 세대여서 그런지 가슴이 아려 옵니다.
1


Total : 38707 (196/193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4807 지극히 개취 움짤모음 [12] 낭만꽃돼지 2023-11-28 4571
34806 몽글몽글한것을 과분하게 pauless 2023-11-28 2329
34805 네에???머라구요??? 섹종이 2023-11-28 2620
34804 궁금 발렌티노 남성삽입 테크닉 [6] 아사삭 2023-11-28 3379
34803 스페이드 퀸 [4] love1004 2023-11-28 2957
34802 마지막 오운완 탑승 [4] 허니자몽 2023-11-28 3035
-> 그가 그립다 [5] 봄날은간다7 2023-11-28 3648
34800 kkkk 펑 [4] 청바지수집가 2023-11-28 3213
34799 오운완 [18] 청바지수집가 2023-11-27 3871
34798 각서쓰는 여친 (컨셉) [1] 디자이너 2023-11-27 4298
34797 다들 나빴어... [1] Perdone 2023-11-27 2518
34796 남자향수? [8] marlin 2023-11-27 3406
34795 내 다리 사이에서 물이 흐르는 순간은 [10] 체리페티쉬 2023-11-27 3875
34794 본게임(취향타는 야짤2) [11] 선주 2023-11-27 6744
34793 내가 아닌 나 오일마사지 2023-11-27 2545
34792 전희와 딥스롯(취향타는 야짤) [22] 선주 2023-11-27 8261
34791 속박? [4] 액션해드 2023-11-27 3237
34790 ㅎㅂ)왜 안올라가! [4] Perdone 2023-11-27 3089
34789 이런건 어때요?<후방> [7] 섹종이 2023-11-27 3589
34788 이런거 좋아하나봐요? (후방주의) [16] 마사지매냐 2023-11-27 4489
[처음] <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