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꿀렁꿀렁 : 하우투펠라치오 실전편  
81
아아샤 조회수 : 5933 좋아요 : 0 클리핑 : 1


펠라치오 책을 읽으며
한 번 더 어떻게 할 지  상기하고
상상하며 보냈어요.


서로 봤던 망가 이야기
성향 이야기
펠라치오 그리고 입싸에 대해 찬양을 하며
보내던 어느 날



섭 : 메리 크리스마스

나 :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섭 : 내년에 보겠네요

나 : 아무래도요? 제가 말했잖아요. 요즘 잠재된 다른 욕망이 올라 온다고

섭 : 아 ㅎㅎㅎ 네




그렇게 또 시간이 흘러
12월 26일 ~



섭 : 오늘 끝나고 뭐하세요?

나 : 몰라요, 끝나고 연락할게요

섭 : 네

섭 : 정액 많이 모았어요. 입에 싸줄게요.

나 : 네! 그럼 입에 많이 많이 싸주세요.

나 : 명령값 연습해봐요 빨아 이런 거?


섭 : ㅎㅎ 알겠어요

섭 : 그런데 필요할까요? ㅎㅎ


나 : 아 ~ 하다가 제가 웃음 터질 수 있겠네요 ㅋㅋㅋㅋㅋ


섭 : 네 ~ ㅎㅎ이따 봬요




그렇게 늘 보던 장소에서 만났어요
원래라면 헐벗는 그이지만
그 날은 덜 벗더라고요


섭이 가장 좋아하는 진동기가 때마침 도착해
그걸로 자지 가지고 놀다가


나 : 일어나요
나 : 가장 잘 느끼는 기구차고, 똥꼬 빨려 봐야죠



할짝 할짝
그렇게 열심히 리밍을 하고



섭 : 빨아요


어이쿠


제 입술로 치아를 덮고
자지를 물고,
더 부드럽게 빨기 위해서는
타액이 필요하기에
자지를 목 깊숙이 넣었다 빼
제 온 입안을 침으로 흥건하게 만들었어요.


자지를 머금고 볼이 패이도록 빨다가 빼고
다시 빨 때 혀로 귀두를 만져보고


자지를 잡은 손과
자지를 머금은 입이
잘 어울리며 왔다 갔다 할 수 있게
박자감과 리듬감을 찾아내며 빨고


자지에서 입과 손을 떼
잠시 쉬다가


섭 : 아
섭 : 다시 빨아요


그렇게 다시 머금고 빨며
입 안 자지를 혀로 감쌌다 풀었다
반복하며


섭 : 하아 좋아


그렇게

자지가 꿀렁꿀렁 대다
정액이 쏟아져 나와 허겁지겁 삼키며
더이상 나올 정액이 없을 때 쯤

혀로 귀두를 천천히 핥으며
입에 있던 자지를 놓어주었어요.



그리고 제가 한 말


나 : (웃으며) 너무 맛있어요



잘못하면 감사하다고 할 뻔 했네요.



집에 가기 전
만족스런 얼굴로 씨익 웃으며


나 : 올해 마지막으로 먹은 정액이되겠네요







그렇게 올해는 찌걱찌걱으로 시작 해
꿀렁꿀렁으로 마무리합니다


꿀렁거리는 느낌 입술에 남아
온 세상이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
거의 별칭처럼 섭이라 부르는데,
딱히 섭은 아니라서 별칭 생각해야겠네요
보리굴비 = 보굴…(?)


.
아아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20eo 2024-01-12 00:41:27
이 글도 장난 아니네요ㅎㅎ 섭과돔 중간 딱 좋은 밸런스를 갖고 있는 듯 한 그런 느낌
마사지매냐 2023-12-30 16:05:00
아니 저긴 장소가 어딥니까!
아이샤님 외람되지만 진짜 한번 걸리면 안놔줄거같아요. ㅋㅋ
아아샤/ 상대가요? 아님 제가요? ㅇㅅㅇ 제가 둘 다 가능해서…. 정도 많고 의리도 있어서…… 후움
최악의악 2023-12-28 21:07:27
너무 부러워요 남은 올해도 따뜻하시길~!
아아샤/ 최악의악님도 제게 빌어주신 따뜻함만큼 따뜻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라요 :)
쉬마꾸 2023-12-28 21:06:21
훗 니도 엊그제 충분히 뜨거웠지
아아샤/ ㅋㅋㅋㅋㅋㅋ ‘나’ 잖아요.. 절묘해서 둘이 만난 줄?!
쉬마꾸/ 만납시다
아아샤/ 그럼 맛있는 거 먹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액빼고
쉬마꾸/ 우리 사이에 무슨 그런 말을... 짜자연 먹으러 갑시다 ㅋㅋㅋ
아아샤/ 어머!! 짜자연 뭐예요?! (세상 낭창) 엉따를 켜주세요 세상이 죽지않은 걸 느꼈::::.
꿀벅지26인치 2023-12-28 20:31:17
하.. 맛있는 맛이 나게하려면 파인애플먹으라던데.. 저도 한달참을수있는데 누가꿀꺽먹어주면 좋겠네요ㅎ
아아샤/ 음 한 달이면 너무 길지 않나요? 상대방은 일단 제게 친밀감이 흐르는 분이라 더 열심히 빨았쥬 ~ 모든 쾌감 잘 느끼라구우
선주 2023-12-28 20:22:04
찌걱찌걱으로 시작해 꿀렁꿀렁으로 마무리좋네요. 중간에 잘못하면 감사하다할뻔했다에서 터졌어요. 큰자기 며칠안남은 올해 마무리 잘하고 새해복 많이받아요
아아샤/ 내년에는 뭘로 시작할까아요? 아기자기 ~ 올 해 덕분에 레홀 따스하고 정감 깊게 활동어요! 아기자기도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 우리 올해보더 좀 더 깊어져요 >_< //
쉬마꾸/ 큰자기 아기자기 두분 귀엽네요 ㅋㅋ
선주/ 좀 더 깊어지잔말 너무 좋네오 > 3<
아아샤/ 아기자기는 언제나 제 반려키링인 걸요 >0<
1


Total : 38704 (1/193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70] 레드홀릭스 2017-11-05 246110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9.18 업데이트).. [402] 섹시고니 2015-01-16 371060
38702 관클 new 구미베어 2025-09-29 50
38701 안녕하세요 [3] new 포라포라 2025-09-29 157
38700 그 시절 커피숍 벽면에는... [2] new 시인과촌장 2025-09-29 219
38699 에셈바나 관클 가보고 싶은데 new Kingjames 2025-09-29 128
38698 오랜만에 최애장난감?? [5] new 마사지좋아 2025-09-29 375
38697 다들 몸매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4] new 강아지는야옹 2025-09-29 389
38696 '사정 후 증후군' [6] new 키매 2025-09-29 512
38695 점심뭐드시나요~~? [9] new 디윤폭스바겐 2025-09-29 302
38694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술먹으면 [1] new 라임좋아 2025-09-29 310
38693 커피가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18] new 365일 2025-09-29 618
38692 교환학생 다녀온 친구의 변화 [8] new ssj2025 2025-09-28 1304
38691 100kg 여자의 10km 러닝 도전기 4탄 [26] new 틈날녘 2025-09-28 1070
38690 바닐라 섹스 [4] new 공부를잘하게생긴나 2025-09-28 702
38689 주저리주저리 첫경험 썰? [4] new 태뱐 2025-09-28 704
38688 비온다. [3] new 스투시 2025-09-28 463
38687 맛있는 섹스-소소한 아이템으로 즐기는 맛있는 섹스!.. [21] new 어디누구 2025-09-28 1094
38686 섹스  파트너에 대한 짧은 생각 [12] new 레드벌 2025-09-28 947
38685 따라했는데?? [4] new 벤츄 2025-09-28 637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