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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제껀 엄청 굵고 길어요. 물론 20cm이런건 아닌데, 제 아버지 똘똘이 사이즈가 장어만하거든요. 그걸 물려받았나봐요
그 덕분에? 여자친구들이랑 첫 관계하면 다들 엄청 놀래거든요. 왤케 굵고 크냐, 첨 본다 태어나서 등등..
물론 이게 자존감 뿜뿜하게 만들어줬고 군대에서도 다같이 샤워할때 제 똘똘이 구경하러 왔거든요
근데!!! 문제는 성관계할때 속궁합? 맞는 여자를 아직까지 못만나봤어요
예를들면 누군가는 너무 아파하거나, 누군가는 일부러 참는게 보이더라고요 ㅠㅠ 아픈거를..
정말 잘 맞는 사람은 있긴했는데 다음날 여자분 소중이가 부어오르거나..아프다 등등을 듣게되니
점점 흥분도 덜 되고..그래서 누굴 만나든 섹스는 많이 안했어요.
누군가는 축복이라 할텐데 글쎄요 ㅎㅎㅎ 아직까지 그 축복을 느껴보진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축소수술은 넘 위험하다고 해서.. 혹시 이럴때는 그냥 성욕죽이고 살아야하나요?
아님.. 소개팅할때 이런거 말하기도 그렇잖아용.. 대놓고 전 너무 크고 두꺼워서 아파하실수도 있는데 괜찮으세요? 하면 잡혀갈 것 같은데 ㅠ
부드럽게 한다면 괜찮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