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부가 반드시 돈은 아닐 거라 생각되네요. 사랑의 가난, 따뜻함의 가난 등… 돈이 없기에 가난하게 돼 여유가 없는 마음씨가 결국 돈 탓으로 돌리는 거 아닐까 돌이켜 묻게 되네요. 돈이 있어도 어떤 날들은 마음이 몹시 가난할 때가 있지 않나 싶어요. (뇌과학 좋아했는데 감사합니다 >_<)
└ seattlesbest/ 반대로 돈이 많다고해도 여유가 없고, 삶에 찌든 사람들도 많잖아요. 그런 경우에는 마음의 가난이기 때문에, 결국은 재산도 정신도 몸도 여러 밸런스가 잘 맞아야 제일 행복한 것 아닐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